수산경제 중심지 어민 직업훈련원 설치 공약
김현 나 선거구 시의원 후보
김현 무소속 군산시의원 나 선거구(소룡, 산북, 미성, 해신동) 후보(기호 4)가 수산경제 중심지인 군산에 어민 직업훈련원 설치 공약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해망동은 군산 수산경제의 중심지이자 군산 산업의 중용한 활동이 이뤄지는 중심지였지만 현재는 쇠퇴를 거듭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같은 이유는 해망동은 수산경제의 중심지이지만 안정적인 선원공급이 이뤄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며, “안정적인 선원공급을 위해 선원직업 훈련원을 설치하겠다”고 역설했다.
김 후보에 따르면 국비지원을 하는 다른 직종 훈련원 같이 선원을 전문적으로 양성할 수 있는 선원직원 훈련원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김현 후보는 세월호 참사 슬픔속에 조용하고 클린 선거를 통해 유권자들의 표심을 확보하고 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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