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동신 새정치민주연합 군산시장 후보는 “본격적인 선거 운동을 앞두고 용기와 힘을 북돋워 주기 위해 귀중한 발걸음을 해주신 정동영 선대 위원장님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사무실을 가득 메운 지지자들에게 소개했다.
이에 정 위원장은 “도우러 온 게 아니라 1년 반 동안에 현대 관계자들을 60여 회 이상 만나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를 유치한 문 시장(문 후보)의 투철한 비즈니스 정신, 그 기(氣)를 받으러 왔다”면서 “50만 국제 관광기업도시 군산건설 기반을 굳건히 다진 문동신 후보가 승리해야 군산의 미래도 밝다”고 강조했다.
이어 “18세기 실학사상을 집대성한 다산 정약용 선생이 목민관의 첫째 덕목으로 내걸었던 ‘청렴과 봉사’를 자신의 신념으로 실천한 문 시장(문 후보)은 군산의 자랑이요, 호남의 자랑이라 생각한다”며 “문 후보의 3선 도전 성공은 개인의 영광이자, 시민 여러분에게도 축복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문동신 후보가 무엇보다 자랑스러운 것은 ‘2013 올해의 지방자치 CEO'로 선정된 것”이라며 “3선에 성공해서 4년 임기가 끝나는 2018년에는 대한민국 최고 자치단체장으로 기록될 것이고 군산 인구도 30만을 넘어설 것으로 확신한다”고 해서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환영식은 5·18광주민주화운동 34주기와 최근 세월호 참사 애도 분위기를 고려, 희생자들의 명복을 비는 묵념에 이어 문동신 후보 인사말, 내빈소개, 정동영 위원장 축사로 격식 없이 차분하게 진행됐다.
무어가 좋다고 \"V\"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 군산은 젊어저야 합니다 그래야 행복도시가 되지요
금광동2014-05-19 07:26:39
안가 떨어지고 갈곳없으니 무OO 캠프에 왔구만. 노인 펌하한 정동영 안온 것만 못하다. 참 한심한 사람들 정동영이 무슨 인기가 있다고 사진 같이 찍은 사람들도 꼭 같은 사람들 같다.
정동영2014-05-18 20:25:58
뭐래는거여
그놈에50만은대체언제적부터팔아먹는거여
둘이잘어울린다
낙선의아우라가팍팍느껴지네
헛헛발질2014-05-18 20:15:45
박영선을 국회의원으로 영입하신 분이 천정배 돕는다고 박영선을 차버리고서 --- 대접을 받는 지--- 대통령 나왔던 분이 제주도 해군기지나 방문하셔서????? 호남의 기대주가 고작 80 고령이 가까운 사람에게 ㅉㅉ
노인폄하2014-05-18 18:01:36
노인들에게 잘못한게 있으니까 노인한테왔구만 뭔가 구린내가 이ㅆ어
노인폄하.하하하하
인구증가2014-05-18 16:51:02
내가 시장하면 인구목표 100만명 국제관광기업도시 군산건설 100만명 안되면 없던일로 합시다.
군산2014-05-18 15:47:33
50만명 언제까지인가요?
문바보2014-05-18 15:47:27
정동영 안보는게 도움돼요...
인구30만2014-05-18 14:47:52
책임있는 말을 하시기 바랍니다.
암기동안 인구 30만명을 넘어설것이라고 매년 5.000명이상 늘어나야 가능한수치 입니다.
인구 50만명 국제관광기업도시 구호는 이제 사라지고 임기동안 30만명 목표로 한다니 이것을 시민들이 믿을수 있을까요.
임기 4년후면 퇴임하는데 30만명 못채우면 책임지나요,,공약은 책임안져도
떠마면 상관없잖아요.
법적 효력도 없구요.
인구 50만명 구호는 사과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