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동신 새정치민주연합 군산시장 후보는 16일 군산시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 접수를 마친 후 “가슴으로 전해지는 군산 시민의 뜨거운 사랑과 성원에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소회를 전했다.
문 후보는 “경선을 앞두고 떠돌았던 흑색선전과 비방, 유령문자 등으로 시민 여러분에게 상처는 물론, 개인적인 피해도 있었다”고 전제하고 “그럼에도 이제는 품격 높은 군산, 꿈과 희망으로 활력 넘치는 군산을 만드는 데 매진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어 “지난 8년 재임하는 동안 오직 바르고 청렴하게, 군산 발전만을 생각하며 살아왔다”고 말하고 “오는 6월 4일 선거를 승리로 이끌어 시민 여러분이 보내주신 뜨거운 사랑과 기대에 보답하겠다”며 필승을 다짐했다.
그는 “오랜 세월 공직을 거치면서 ‘새만금 박사’라는 별칭이 붙기도 했고, 군산을 누구보다 잘 아는 ‘군산 전문가’ 소리도 들었다”며 “그동안 쌓아온 경륜과 행정의 노하우를 군산 발전을 위해 쏟아 붓고 싶다”는 뜻도 밝혔다.
문동신 후보는 “그동안 추진해온 역점 사업들을 차질없이 마무리, 군산을 어린이도 어른도 행복한 도시, 문화·예술이 꽃피는 명품도시, 세계가 주목하는 국제 관광기업도시로 만들어 시민의 품으로 돌려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문동신 후보가 밝힌 주요 공약은 다음과 같다. ▲어린이도시 조성(어린이 중심의 ‘꿈의 공원’ 조성) ▲군산 근대역사문화도시 조성 ▲사교육비 부담을 낮추겠습니다(군산교육센터 건립) ▲시립 치매전문 요양병원 건립 ▲동부권 도시개발을 통한 지역균형발전 추진 ▲기업 및 사적 일자리 1만개 만들기 ▲지역 로컬푸드 사업 활성화 ▲코레일과 업무 협약을 통한 철도 관광 코스 개발 ▲월명공원, 청암산을 시민의 품으로 ▲주민이 만드는 마을 장기발전계획 수립 ▲교육, 문화 기부 활성화, 학습재능 기부 구성 및 활성화
공약 ? 밎지 못하겠어요 공약이행율 전북 꼴지 전국에서는 221개중 215위로 역시 꼴지더군요 유권자가 알아야 될 내용입니다
비젼과공약2014-05-18 18:06:07
미래의 희망적인 말과 공약을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50만관광도시는 미래를 향한 비젼 제시입니다
공약이라고 볼수 없는 것이지요
행복한 군산을 만들겠습니다 라는 말과 비슷한 것으로
미래를 향한 희망적인 말입니다
즉 공약이란 이렇게 하겠다 라는 약속이고
미래비젼이란 이렇게 나아가자 라는 희망적인 방향제시입니다
50만2014-05-18 10:38:51
나운2동사무소에 50만이라는 문구....
지키지도 못하는
복도에 걸린 문구 당장 현실에 맞는 걸로 바꾸세요
보기가 안좋아요.
군산미래2014-05-18 10:34:54
앞으로는
시끄럽고 말도 많은 군산이 아니었으면 합니다.
공약신문2014-05-17 14:45:41
공약 이행율 억지보도낸 그 신문사 기자가 쫒아 다니다가
돈이 없어 구걸좀 하는데
돈을 안주었던 모양입니다
보통은 기자들인 구걸하면 점심값이라도 줘야 하는 것 같던데
돈을 앉주어서 밉보였던 것 같아요
기자들 사람 줙이는것 아주 쉽죠
또한 상대방에서
억지로 그렇게 만들어 반대편에게 점심값 받을수 있구요
공약2014-05-17 14:42:02
사실 문동신후보 공약이행율은 좋습니다
객관적인 시선에서 공약을 잘 지키는 사람으로 판명 났지만
이곳 군산에서는 어떤 신문사인지 모르지만 오보를 냈고
그 오보로 인해 공약이행율을 안 좋게 말하지만
전국에서 공약이행율이 좋은 사람으로 알고 있습니다
신문사가 사람 죽일려고 이상한 보도를 내고
신뢰성 없는 이상한 단체가 공약이행을율 평가하고
그 평가가 선거로 악용되고 있는데
그 것과는 정 반대로
문동신후보 공약이행율은 아주 좋습니다
쩝2014-05-17 10:57:35
말만 번지르하지 알맹이는 없는 소설같은 얘기네. 공약 지킬지도 의문이지만 좀 더 중요하고 급한 걸 생각해라. 새만금 수부도시로의 도약을 이뤄내지 못하면 도시황폐화와 공해만 남는 공장도시가 될 것이다.
무슨 센타 만들고 이름짓는 거 좋아하지 말고 도시기반 시설확충에 집중하라. 기본이 안된 도시는 매력도 적고 좋은 인재들이 모이기 어렵다.
누구든지 시장이 되면 모든 도로망을 대대적으로 확충하고 도심을 완전 개조해야 한다. 구질구질한 블럭들을 일부 드러내고 도로와 광장, 유럽같은 관광거리로 조성해라. 어제 TV에서 광장이 도시경쟁력이란 내용이 나온 거 같다. 도로망과 만남의 광장을 많이 만들지 않으면 별짓을 다해봐야 소용없다. 사채를 끌어 쓰더라도 먼저 만들면 그 이익이 훨씬 크다. 백토고개 지중화 한다고 혈세 낭비하는 걸 예를 들면 알겠지? 처음에 도로를 크게 만들 생각했으면 나운동의 난개발은 없었을 것이다.
설령 문후보가 운좋게 계속 시장을 하는 상황이 생기더라도 본인이 떳떳하고 능력있고 잘해서 그런 것이 아니다. 명바기나 수첩공주가 함량미달이지만 주변 기득권세력이 많고, 나라의 운이 훌륭한 인재가 나올 시기가 안돼 그랬던 것이니 누굴 원망하랴.
문 후보는 자만하지 말고, 약속 번복한 도덕성의 문제, 별 성과를 이뤄내지 못한 시정능력, 대도시를 향한 비전의 부족을 깨달아
주변의 무능한 인력을 대폭 물갈이하고 젊고 유능한 인재를 중용해서 도시를 젊고 활기차게 만들어야 할것이다. 경쟁력있는 핵심상권하나 변변치 못한 도시를 가지고 무슨 발전을 기약할 것인가. 다 쓰러져가는 터미날 하나 제대로 멋지게 짓지 못하는 행정력으로 무슨 관광도시 타령인가. 우리의 자랑 고은 선생의 발자취를 모으지 못하는 마인드로 무슨 근대문화유산 도시인가.
공약 잘 지켜온 시장님을 신뢰성 없는 사이비를 인용해서
오보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나중에 이문제로 법적분쟁할수도 있겠군요
문동신 시장의 공약 이행율은 다른 기관보다 앞서 있습니다
화이팅2014-05-17 10:15:56
화이팅 하십시오
군산시는 능력있는 문동신 시장님을 원합니다
알짜시민2014-05-16 21:59:33
눈에 띄는 공약-어린이 도시 조성(어린이 중심의 꿈의 공원’조성)
사실 모든 위락 시설이나 공원이 성인 중심에 어린이를 맞추다 보니 어쩌면 어른 손에 어린이가 이끌려 가는 모습이 되었는데 이게 이루어지면 군산아니 한국의 명소가 탄생 되겠습니다. 꿈의 공원을 꼭 이루어 주세요.
문덜덜2014-05-16 18:11:49
이번공약은 지키실껀가요 ?
공약이행률 전북꼴등 이제 그만했으면 합니다
시민72014-05-16 13:56:03
근대역사도시 조성은 이미 한지 오래되었고 거기에다 이번에 관련 국가 사업 선정되었다고 뉴스까지 뜬 상태고
http://www.kmrnews.com/ynews/ynews_view.php?code=NS06&pid=34112
동부권 도시개발은 최근에 뉴스 계속 뜨는 페이퍼 코리아 이전이랑, 신역세권, 조촌동 정수장까지 계획 자체는 이미 수립된 것이고
http://www.kmrnews.com/ynews/ynews_view.php?code=NS06&pid=34423
기업 일자리 1만개는 새만금 산업 용지 매립하면 자연스레 만들어지는 거고
http://www.kasdi.go.kr/sda/sub/marster/SMB44001.do
지역 로컬푸드 관련 사업은 2014년 시정 계획에 있는 내용이고
http://www.kmrnews.com/ynews/ynews_view.php?code=NS03&pid=33868
코레일과 철도 관광 코스는 이번 가을에 운영한다고 발표 나온 상황이고...
http://www.kmrnews.com/ynews/ynews_view.php?code=NS06&pid=33628
다른 공약들은 잘 모르지만 이런 굵직한 것들은 평소에 군산에 관심이 좀이라도 있다면 다들 알만한 내용이죠.
이런 것들이 10년 간 후보 본인이 시장으로 있으면서 열심히 일하여 일군 일이지만 주요 공약 수 개를 이미 계획이 되어있는 것으로 세운 것은 좀 너무 쉽게 가려고 하시는 것 같아요.
선거 관계자 분의 고민이 더 필요한 것 같습니다.
역시2014-05-16 13:46:09
문시장 후보님,경륜과 노하우가 군산발전을 한 단계 더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당당한 군산,살기좋은 군산을 함께 만들어 갑시다.
시민2014-05-16 12:57:00
지금까지 진행온 사업 꼭 시장되어 잘 마무리 부탁드리며..
금번 공천과정에서 상대방의 후보의 네가티브에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지
압니다..\" 화이팅 \"
개그콘서트2014-05-16 12:45:06
지키지도 않을 공약은 왜 자꾸하냐....
이번엔 지킨다고 말 할 거냐....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또 말 할 거냐....
나이는 먹었지만 젊다고 말 할 거냐....
시민들은 더이상 속지 않는다!
김완주 같이 멋진 마지막을 보여야했다!
당신은 이제 길을 걷다가 아는 사람이 봐도 누구 하나 인사하는 이 없는
김모 전 시장 같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