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우 후보, ‘택시 안심귀가서비스’ 공약 제시
여성, 청소년, 노약자 등 범죄 취약계층 이용
유선우 군산시의원 예비후보(수송동, 흥남동)는 여성, 청소년, 노약자 등 범죄 취약계층이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택시 안심귀가서비스” 공약을 제시했다.
늦은 밤 여성 혼자 택시를 타고 가는 일이 갈수록 두려워 지는 건 그만큼 신뢰감을 잃고 있는 사회의 단면이라고 유 후보는 강조했다.
이를 위해 군산시 실정에 맞는 안심귀가 앱을 개발하여 승객이 안심하고 운수종사자도 신뢰감을 얻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안전한 대중교통 문화정착에 보탬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택시안심귀가 앱은 택시를 이용할 때에 택시이용 정보가 휴대폰에 저장되기 때문에 물건을 놓고 내리더라도 분실물을 쉽게 찾을 수 있는 장점도 있으며, 심야시간에 안심하고 택시를 이용할 수 있어 택시 이용액 증가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여성과 가족들 모두에게 행복한 군산시가 되기 위해 유선우 예비후보는 이번 공약이 꼭 시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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