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권 도의원 예비후보, 무소속 출마 선언
잘못된 삶 반성, 주민 봉사 기회 다짐
김용권 도의원 군산 제1선거구 예비후보가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김 후보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자식들에게는 정말 떳떳한 아버지가 되고자 부단히 노력했고, 해망동 어시장에서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일하며 각종 사회단체 활동과 주민들을 위한 봉사의 마음으로 주민자치위원, 학교운영위원장 등을 맡아 자신을 내려놓고 헌신했다”고 밝혔다.
이어 “새정치민주연합에 공천을 실천했고 이 과정에서 20년도 더 된 과오가 발목을 잡았지만 진정 반성하고 있다”며, “부족하지만 이번 도의원 선거에 출마해 주민들을 위해 봉사의 기회를 만들고 싶다”며 무소속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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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 2014-05-09 13:4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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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빈네. 아빠. 화이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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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 2014-05-08 20:5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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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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