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직업체험관·청소년 미디어 종합센터 건립

최인정 도의원 예비후보

한정근 기자 / 2014-05-03 14:33:07

최인정 도의원 군산3선거구 예비후보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직업체험관과 청소년 미디어 종합센터를 건립 운영해 나가는 계획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최 후보는 어린이들이 어려서부터 타고난 적성과 능력을 올바르게 키우고 직업에 대한 꿈과 포부를 갖도록 장래의 직업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군산에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학교의 교육과정과 연계되어 상시 활용할 수 있는 직업체험관이 중심이 된 청소년 미디어종합센터를 건립 운영해 나가는 사업이 매우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최 후보는 앞으로 더욱 성장과 발전이 기대되는 영화의 도시 군산에 영화관련 편집시설 등을 갖추는 일은 이 사업과 관련된 좋은 예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미 관련분야에 대한 전문가의 자문과 도움으로 세부계획이 수립되어 있는 상태이며 앞으로 국제연극제 유치와 함께 문화와 교육의 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