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일 예비후보

김 예비후보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새로운 정치를 열망하는 국민 기대에 부응하고, 군산을 새롭게 발전시키기 위해 군산시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으나 새정치민주연합이 자자체장 자격심사에서 일관성과 형평성 없는 고무줄 잣대로 납득할 수 없는 결정을 내리는 등 개혁공천에 배치되는 행보를 보여 후보사퇴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또한,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무공천 발표와 합당을 선언한 후 또다시 공천을 결정하는 등 새정치민주연합이 공당으로서 걷잡을 수 없는 혼란을 초래한데다 중앙당의 자격심사 결정이 형평성을 무시한 만큼 동의할 수 없으며 깊이 유감스럽다”고 덧붙였다.

그는 “비록 개인적인 목표를 잠시 뒤로 미루지만 한국GM 군산공장 협력업체 대표로서 앞으로 한국GM 군산공장이 겪고 있는 어려움 극복 및 도약, 나아가 군산 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동안 아낌 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시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현일 예비후보는 그동안 평범한 군산시민으로서 이웃들과 공감하고 소통해오며 전북외고 군산유치 등 군산발전을 위한 여러 현안에 족적을 남기는 등 지역발전에 솔선수범 참여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