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호 예비후보

이를 위해 이 예비후보는 복지도시 건설을 위한 10대 공약을 발표하고 '복지도시 군산건설'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우선, 의료복지를 위한 국립 의료기관 유치를 위해 현재 추진중인 군산전북대병원과 전북도 직영체제로 전환된 군산의료원의 통합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노인복지를 위해 어르신 1만명당 1개의 노인종합복지관을 건립해 건강생활지원, 평생교육지원, 고용지원, 정서생활지원, 사회참여지원, 기능회복지원 등에 이용하고 노인장기요양 본인부담금 지원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공약했다.

또 노인 적합 품격 유지형 일자리 개발과 보급을 위한 군산형 고령자 뉴딜(NEW Deal 60 Plus, 노인일자리)정책을 통해 노인일자를 창출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사회복지 정책의 일환으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보수교육비 지원, 처우개선비를 증액하겠다고 약속했다.

교통, 주거, 사회참여, 의사소통, 편의시설, 자원봉사, 편의시설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친화도시를 구축하고 다양한 직장 근무환경과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보육시설 운영을 지원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와함께 시청 관내 장애인사업장 개설 등을 통해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각종 위원회 여성 참여비율을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