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생각이 정책이 됩니다” 이색명함 눈길
조동용 도의원 예비후보, 시민의견 정책반영 명함 제작
조동용 도의원 군산 제3선거구 예비후보가 학력과 인맥을 강조한 명함 대신 시민들의 좋은 의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한다는 명함을 제작하여 시민들을 만나고 있다.
정책이 실종된 지방선거에서 꾸준히 정책비전을 제시한 조 예비후보는 시민들의 애로점과 정책 아이디어를 모으는 구체적인 행동을 전개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조 후보는 “처음에는 단순한 선거 홍보캠페인 차원에서 전개했는데 시민들의 반응이 뜨거워 놀랐다”면서 “당선 이후에도 시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시민 신문고’제도 운영, 시민정책 사랑방 개최, 군산발전을 위한 정책 토론회 등을 상시적으로 개최할 것을 약속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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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파크 2014-05-01 06: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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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하지 못하는 화려한 공약(?)보다 주민의 애로점을 듣는다는 생각에 한표 보탭니다.
꼭 당선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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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송동 2014-04-30 15:52: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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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하네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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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쑤 2014-04-30 14:5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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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참신하네요.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여서 실천하는 사람이 되면 금상첨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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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 2014-04-30 11:45: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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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은 이름 알리는 인지도 효과가 있지만.
길에 버려지는 환경공해.
명함에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정책에 반영하는 아이디아는 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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