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룡 동아아파트 앞 공원 상설 벼룩시장 운영 공약
박재만 도의원 예비후보
박재만 도의원 제1선거구 예비후보가 소룡동 동아아파트 앞 공원에 벼룩시장 상설화 공약을 제시했다.
박 후보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소룡∙산북동은 다른 동에 비해 문화와 쇼핑 공간이 없는 열악해 주민을 위한 문화공간 조성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박 후보는 “소룡동 동아아파트 앞 소공원을 매주 주말에 문화공연과 함께 지역 주민이 소통하며 안쓰는 물건들을 나눌수 있는 문화가 있는 나눔 벼룩시장을 상설화하겠다”며, “이를 통한 시민들과 관광객이 찾아오는 특색 있는 문화공간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간 활동을 위해 용도변경을 통해서라도 주차난해소를 위해 개구리주차장을 만들어서 지역 상권을 살리겠다”고 전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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