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후보 “사립유치원 발전 기구 만들 터”
공교육기능 강화와 발전 지원 방안 등 논의
이승우 교육감 예비후보는 29일 “유아교육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사립유치원의 공교육 기능을 강화하고, 지원책 마련 등을 위한 ‘사립유치원 발전기구’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교육청이 쥐꼬리만큼 지원하면서 시어머니 노릇만 하고 있다는 사립유치원들의 불만을 잘 알고 있다”며 “공사립 차별에 따른 갈등 치유가 필요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유아교육을 맡고 있는 사립유치원의 공교육 기능을 점진적으로 강화하는 한편 사립으로서의 권익도 보장하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 “사립유치원의 회계 처리 관련 조례를 만들어 예산 집행의 투명성을 점진적으로 높여가고, 시설개선과 교육환경 개선 등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도입해 스스로 경쟁력을 갖춰나가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제시했다.
한편 사립유치원 발전 기구는 도교육청 전문직과 유아교육 전공 교수, 시민사회단체, 학부모 등으로 구성할 방침이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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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봉 2014-04-30 12:1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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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많이 벌어들인데요,, 저도좀 해보게요.. 푸,,,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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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본주의 2014-04-30 06:44: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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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립유치원을 도립, 시립으로 만들어야지.
자본가들 돈 보태주려고 나왔나 보군.
지금도 엄청 벌어들이는../
부지런히 벌어서 세금 많이 내야되겠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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