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비정규직 지원센터’ 설립 제안

채상원 시의원 예비후보

한정근 기자 / 2014-04-29 15:42:24

채상원 군산시의원 사 선거구 예비후보가 민∙관∙노의 공동 실태조사와 비정규직들의 고용안정과 상담∙교육∙일자리 연결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군산비정규직 지원센터’ 설립을 제안했다.

채 예비후보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군산지역 경기부진의 근본적인 침체원인이야 차치하고 표면적으로 공단을 중심으로 한 경기 부진은 지역경제의 주요한 침체원인임을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게 안타까운 현실이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특히 한국지엠 군산공장 사태와 관련 자치단체와 지역 명망가와 후보들은 수천명을 동원해 ‘GM 자동차를 팔아주자’는 구호남발식, 보여주기식 일회성 행사를 남발하고 있는 상황이다고 꼬집었다.

채 후보는 “인위적이고 강제적인 구조조정을 막아내야 한다는 원칙의 재확인과 함께 5월 1일 제124주년 세계노동절과 근로자의 날을 맞아 '군산비정규직 지원센터’ 설립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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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2014-04-30 13:04:36

제가 생각하는 깨끗한 시의원 후보중의 한명
제가 \"사\"선거구에 거주하지는 않지만 추천하고 싶은 후보
너무 순수해서 이 진흙탕에서 견디기 힘들것이라고 생각할 만큼
시의원 몇번 하면서 깡패들하고 어울려 다니는 시의원보다 훨씬 낫습니다
나운동 주민 여러분!!
이번에 정말 투표 제대로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