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묵 시장 예비후보, 세월호 참사 현지 자원봉사
“실종자 전원 가족 품으로 돌아오길” 기원
오는 6·4지방선거 군산시장에 출마한 채용묵 예비후보가 지난 18일과 19일 진도 실내체육관을 찾아 세월호 여객선 참사와 관련해 자원봉사를 펼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채 예비후보는 이날 일행과 함께 화장실 청소와 쓰레기 분리수거, 생필품 제공, 구호품 및 식사 나르기 등 피해자 가족들을 도우며 아픔을 함께했다.
채 예비후보는 “밤을 지새우면서 봉사를 해 몸이 고단하고 지쳤지만 세월호에 갇혀있을 학생들과 승객들을 생각하니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하루빨리 실종자 전원이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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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성동 2014-04-23 16:3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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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시즌에 세월호 참사가 일어나 조심스러운 분위기속에
그래도 수고하셨습니다. 인증샷이라는 개념보단 봉사에 의미를 두고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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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송동 2014-04-23 14:44: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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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샷 ㅋ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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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 2014-04-23 11:42: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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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지 마세요
이런 모습은 마이너스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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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민 2014-04-23 10:08: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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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는 잘한건데 구지 인증샷사진까지 올릴필요는 있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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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 2014-04-22 20:1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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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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