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의원 군산제3선거구에 출마한 최인정 예비후보는 친환경 급식의 제도적 정착과 특성화된 관광자원 개발을 위해 이 지역에 로컬푸드센터와 어업박물관 건립의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군산은 타 지역에 비해 수산물과 농산물의 생산여건이 비교적 좋은 편이지만 이를 가공할 수 있는 인프라가 부족한 것이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최 후보는 우리 식탁에서 많이 이용되는 김과 이 지역 특산물인 해삼∙굴∙박대 등을 식품 완제품으로 직접 가공해 부가가치를 높여 나갈 수 있도록 생산주민과 이를 소비하는 학교∙기업체 등 단체 급식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소비처를 직접 연계시켜 나갈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위해 로컬푸드센터 설립 운영 방안을 공약으로 제시하고 있다.
아울러 진포해양테마공원에 어업박물관을 건립해 각급 학교 학생들에게 시식코너와 수산물 경매체험장 등으로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주민들에게는 특색있는 문화공간으로서의 기능을 갖도록 하고 나아가 이 고장을 찾는 타 지역 인들에게는 소중한 관광자원으로 제공해 나감으로써 원도심의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또한 수송∙미장∙지곡 택지 내에는 앞으로 급격한 수요가 예상되는 교육인프라 구축을 위해 초∙중학교 신설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인정 후보님 기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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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선거 때까지 계속 기사 내보내면서 인지도 높이려고 하는 것인가요?
언론이 이러면 안되죠
언론은 모든 후보들에게 공정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