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가 5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시∙도의원 예비후보 등록이 잇따르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7일 현재 군산지역 예비후보 등록현황은 도의원 21명, 시의원 43명이 등록을 마쳤다.
왼쪽부터 강태창, 김용화 예비후보
추가등록 현황은 도의원의 경우 강태창 전 제6대군산시의회 후반기 의장(57, 새정치민주연합)이 1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와 함께 김용화 전 제9대 전라북도의회 의장(70, 새정치민주연합)이 도의원 제2선거구에 재도전한다.
왼쪽부터 김안식, 조광연 예비후보
또한 시의원은 ▲나 선거구에 김안식 현 군산시내 관광회사 홍보팀장(40, 새정치민주연합)과 조광연 현 GM쉐보레 자동차 군산지점 부장(57, 무소속)이 등록했다.
왼쪽부터 진희완, 한창복 예비후보
▲다 선거구는 진희완 현 군산시의회 의원(49, 새정치민주연합)과 한창복 현 동영유화 대표(51, 무소속)가 등록을 마쳤다.
김덕환 예비후보
이 외에도 ▲바 선거구는 김덕환 군산시청 사무관(67, 무소속)이 출마했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