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예비후보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군산지역 노인층들 위한 4개 권역별 70세 이상 노인 무상 급식센터 운영’을 약속했다.
먼저 서 예비후보는 노령인구의 증가로 인해 노인들의 끼니 걱정을 없애주는 일이 노인복지의 시급한 현안으로 문제를 인식하고 있다며, 종교단체 및 사회단체, 자원봉사센터는 물론 기업들과의 협약을 통하여 어른들을 모시는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고, 이를 통하여 ‘권역별 70세 이상 노인 무상 급식센터’를 단계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 후보는 ‘권역별 70세 이상 노인 무상 급식센터’는 군산의 중심권에 자리한 구,역전앞 무료급식소, 노인종합복지회관 외에 이미 운영 중인 나운종합사회복지관의 운영 방안을 확대 개선하는 방안이라고 설명했다.
이 시설을 이용하는 식수인원은 하루 300~400명 정도로 식사가 필요한 전체 노인층의 일부만 수혜를 받고 있는데, 이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며, 우선 70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이 시설을 운영하고 점진적으로 수혜 대상을 넓혀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