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예비후보는  “이웃사랑을 몸으로 실천하는 생명나눔운동에 동참하게 되어 의미 있고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장기기증은 한 사람의 생명은 물론 한 가정을 살리고, 사회를 풍요롭게 하는 최고의 기부문화로서 전국최대 규모의 산업단지와 고군산군도를 중심으로 전개될 국제해양관광벨트 중심도시, 물류 거점도시로 성장하는 군산의 품격을 더욱 높여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문 예비후보와 뜻을 함께하는 시민과 선거사무소 직원 등 40여 명도 사랑의 장기기증 희망등록 서약서에 서명하는 등 자발적인 동참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