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그룹 홈 사업’ 활성화 공약 발표

최정태 군산시장 예비후보

한정근 기자 / 2014-04-14 15:27:50

최정태 군산시장 예비후보가 농∙어촌지역의 고령화와 경제적으로 고통받는 분들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하여 ‘농∙어촌 그룹 홈사업’을 통한 지원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최 예비후보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역의 실태를 파악하고 타 시∙군의 모범사례를 발굴해 농∙어촌 활성화 정책을 세워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기존의 경로당을 개∙보수 하거나 신축하여 그룹 홈 공동생활을 하도록 지원, 농촌고령 인구들의 고독사를 막는 효과는 물론 숙식 해결, 난방비 절감 등 마을 생활 공동체 유지에도 기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최 후보는 지난 12일 동군산농협이 주최한 ‘동군산농협 실버여행’ 참가자들에게 농촌 현실과 대책에 대한 견해를 밝히는 중 이같이 공약했다.

한편 농∙어촌 그룹 홈 사업은 2004년 전남 신안군을 시작으로 현재 김제시 140곳, 완주군 150곳, 진안군 142곳 등이 운영되고 있으며 사업의 장점이 알려지면서 최근에는 전남 순천에 16곳이 새로 문을 열었고 올해 안에 20곳을 추가로 신설할 예정이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타겟광고문의

스팸방지코드를 입력하시면 결과를 표시합니다.

이름

비밀번호

복지로 2014-04-15 08:04:27

장애인체육관건립--성산면 금강호일원
국비 42억 도비 14억 시비 116억
현재 28억확보

복지군산 2014-04-15 07:58:01

군산은 복지정책으로 시장선거에 임하여야함.
2010년 무상급식 이슈 성공,
2014년은 복지 이슈로 선거해야 승리함.
박종서 70세이상 무상버스
문동신 농민들에게 무상비료,무상상토지급
최정태 ???
장애인 군산시 몇명인지 아시나요?
1만 7.000명정도 중증장애인 완주군 유선방송요금감면,제주시 중증장애인
교통수당 월 25.000원지급
소외된곳에 유권자가 많습니다.

개발정책보다 복지 이슈 선점하는 후보가 군산시장 당선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