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우 시의원 예비후보, 청소년 보호쉼터 설립 공약
유선우 예비후보
유선우 군산 시의원 예비후보(수송동, 흥남동)는 10일 가출 청소년을 보호하는 '청소년 보호쉼터'를 설립하겠다고 공약했다.
군산지역에 가출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한 마땅한 쉼터가 없어 거리에 내몰린 청소년들이 오히려 각종 범죄나 폭력, 성매매 등의 위험에 더욱 노출돼 사회적으로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유 예비후보는 강조했다.
청소년 보호쉼터는 가출 청소년들에게 일시적인 보호를 제공하며 청소년 스스로 문제를 풀어갈 시간적 여유와 전문적인 도움을 제공해 주는 역할을 하는 곳이다.
유선우 예비후보는 “조례제정 등을 통해서라도 시가 이들을 보호하고 교육시켜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줄 의무가 있다고 생각해 공약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이정훈 기자 (iqto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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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송동 2014-04-14 06:20: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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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수송동인데 000은 엉뚱하고 유의원님은 존경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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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늘목 2014-04-13 21: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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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우의원님께서 청소년 보호쉼터을 공약으로 내세운 점 대단히 좋은 생각입니다. 항상 유선우의원께서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무슨일이 발생하였
다면 자기 일처럼 꼭 챙기시는 의원님 앞으로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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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업인 2014-04-11 10:26: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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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원님은 힘든일이 있어도 항상 웃고다니시는 모습이 보기좋고 거만하지도 않고 겸손하셔서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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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암동 2014-04-10 21:2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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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한 쉼터가 없어 전주에 있는 쉼터로 청소년들을 보낸다고 들었습니다.
군산의 청소년들을 전주에 맡길수는 없죠.늦게나마 하루빨리 설치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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