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도심 주거환경 개선∙경포천 테마 웰빙천 개발
최인정 도의원 예비후보
최인정 도의원 군산제3선거구 예비후보가 원도심 주거환경 개선과 경포천을 테마 웰빙천으로 개발을 통해 도시변화를 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 예비후보는 군산의 원도심권을 활성화 시켜 나가기 위해서는 가구거리, 먹자골목 등 특정업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여 타 업종과의 마케팅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곳을 특성화 거리로 폭넓게 지정해 개발 운영하여 나감으로써 찾아오는 거리로 만들어 매출의 극대화와 함께 경제 활성화를 이룩해 나가자는 것이다.
나아가 군산의 도심을 흐르고 있는 경포천을 야심차게 정비해 도시민을 위한 친환경 웰빙 테마천으로 변모시켜 나가기위해 지난 시의원 재임 4년동안 국비(178억원)와 도비(59억원)를 이미 확보하여 공사가 진행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 경포천을 이중(二重)으로 조성되는 산책로와 함께 체육시설을 갖춘 도시 건강하천으로 개발해 나가는데 힘쓰겠으며, 이 사업에 추가로 소요되는 수변시설 예산 45억여원이 확보 완료된 상황이어서 사업의 추진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 저작권자 군산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