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예비후보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4대악(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민생치안에 대해 보다 적극적이고 체계화된 정책 개발에 최우선을 두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치안에 취약한 농어촌, 골목길, 학교 주변 등에 학교폭력, 성폭력, 농어촌 농작물 털이범, 차량 절도 사범 등 사전에 예방하고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다수의 CCTV를 지속적으로 설치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재가여성, 장애인의 주거지에도 CCTV를 설치해 여성 등 사회적 약자가 안전하고 평화로운 거리를 거닐 수 있도록 하겠으며, 부정∙불량식품의 근절을 위해 감시, 제보, 단속을 강화해 처벌강화, 부당이득환수, 소비자 참여 확대 등 시민감시단의 활동을 통해 철저하게 점검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민생 안정에 대한 눈높이 예방교육과 맞춤형 예방 체계 맞춤형 치안 활동을 갖추도록 하며 전문 강화를 위한 사회구성원들의 인프라 구축은 물론 안전한 생활, 평안한 거리, 시민 만족과 행복을 위한 행복도시 군산을 반드시 만드는데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