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동신 새정치민주연합 군산시장 예비후보는 8일 금강방송(KCN)과의 인터뷰에서 “시장 재임 8년 동안 시정 전반에 걸쳐 역동적인 변화와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뤄냈다”며 “품격을 갖춘 ‘50만 국제 관광기업도시’ 건설을 향해 일관된 정책으로 행정을 꾸려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예비후보는 “그동안 기업유치, 복지 분야 등에 중점을 두고 노력했으나 아직 50%도 이루지 못했다”며 “이번 선거에서 당선돼 문화, 예술, 교육, 의료 등 문화예술 도시 구성의 핵심 비전들을 더한층 힘차게 추진해 군산의 품격을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다른 단체장과 달리 시장직을 일찍 사퇴한 이유에 대해 문 예비후보는 “처리해야 할 일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었지만, 시장직을 수행하면서 시민들을 자유스럽게 만나기 어려워 타 지자체장 보다 서둘러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며 “짧은 시간이지만 많은 분들을 만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면서 업무를 일찍 중지한 것이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답했다.
이와 함께 문 예비후보는 선거 전략에 대해서도 밝혔다.
문 예비후보는 “갈등과 반목을 부추기는 고질적인 네거티브 방식의 선거운동을 지양하며 비록 손해를 보더라도 반드시 클린 선거를 하겠다”며, “상대를 헐뜯는 낡은 정치보다는 유권자가 정책과 능력, 도덕성 등을 갖춘 참일꾼을 선택할 수 있도록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모두의 축제로 인식되는 선거 풍토를 정착시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문 후보는 세대교체론에 대해 “문제는 세대교체가 아니고 누가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군산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느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작이 있으면 반드시 끝이 있고, 시작보다 마무리가 더 중요하듯 시민들께서 지금까지 해왔듯 이번에도 현명한 판단을 해주시리라 믿는다”고 밝혔다.
문동신 예비후보는 오는 9일 오전 11시 군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군산 발전에 맞는 공약과 클린선거운동’을 내용으로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문동신 화이팅!
시민의 여론은 이미 문동신을 압도적으로 선택했습니다
부디! 군산시를 지켜주세요.
그리고
일부 철없는 후보자들은
제발
근거없는 비방을 말아주세요
뉴스도 안보시나요
이미 압도적으로
군산시민은 문동신을 선택했습니다
시민의선택2014-04-09 14:35:51
시민은 문동신을 선택했다 이미 여론조사에서 압도적으로 문동신에게 손을 들어주고 군산시를 맡기려 한다. 시민들이 선택한 여론을 무시하지 마라 그것은 천심을 거스르는 것이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시민들은 문동신을 선택했다....이걸 누가 부인하려 드느냐!
탐욕2014-04-09 14:04:22
정치인들이 욕 먹는 것은 나 아니면 안된다는 것이고
내려 올 대, 물러 날 때를 모른 다는 것이다
문동신
나름대로 열심히 하셨다
김길준 강근호 시장들 각종 비리로 구속되고--
문동신시장도 일부 비리가 있었는 지는 시민이 알고 있을 것이고
엣날 박정희만이 구국인 양 떠들어 댔는데 박정희가 죽고 전두환이 정치는 참 잘했다고 생각된다
나이 50 이 넘으면 냉장고 물 가지러 갔다가 깜박깜박 잊어 버리는 건망증 현상이 누구나 조금씩 생겨나기 시작한다
운 좋게 3 선하시면 80 줄에 들어 서는 데
나이는 못 속이는 게 현실인데 --
박수칠때 떠나라고 하는 이야기가 있다
시청 공무원들도 후배를 위해 1-2 년 먼저 퇴직하는 사람도 있던데---
존경받으려면 --
노욕 탐욕이 훤하게 보이는 데
참 안타깝다
공천2014-04-09 11:47:20
새정치민주연합 시장 후보들은 공천 못 받으면 깨끗하게
승복 하여야한다.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행태는 사라져야한다.
시민2014-04-09 10:59:04
내일 공천,무공천 여론조사 결과가 군산시장 선거에 결정적 변수.
새정치민주연합 공천을 누가 받느냐가 관건임.(공천으로 결정되면)
징허네2014-04-09 10:29:38
내가 글 쓰면 또 기사 내리겠지..ㅎ 홍보타임이 또 되었군.
군산이 변하고 발전하려면 기득권세력 청산과 과감한 세대교체를 하지 않고서는 백년하청이다.
미안하지만 시골마인드의 멤버들로는 대도시의 수준높은 인프라를 따라잡을 수 없는 것이다. 그간의 도시계획 흐름이나 행정의 효율성을 보면 얼마나 낙후되고 바뀌기 힘든지 알 것이다.
그나물에 그밥으로는 경쟁력있는 도시로의 도약은 요원한 것이다.
약속파기하고 도덕성 찾는 마당에 무슨 양심을 바라겠는가.
주변에 자기식구들만 보이니까 하늘 무서운줄 모르고 세상넓은줄 모르는 것이다. 초딩이 해도 지금 정도의 시정은 할수있다.
새로운 인재를 키우고 브레인들이 많아지게 하는 것이 미래를 위한 길이다.
겉멋만 들어 실속없이 떠벌리다간 알맹이는 못 챙기고 항상 뒷북만 칠 것이다. 지금 군산의 형국이 그렇다. 좋은 기회와 선점 가능성은 자꾸 줄어들고 뭐 하나 제대로 진척되는 게 없다. 도로 하나 뚫는 데도 십년을 넘긴다. 그래도 잘했다면 할말 끝...ㅎ
제발 아무리 똑똑해도 아무리 건강해도 후학을 위해 큰뜻 아니, 현명한 자세를 갖추길...여기서 그만 두면 좋은 시장으로 남겠지만, 노욕을 부리면 다 잃을 수 있다.
능력과 소신이 정치인의 생명이다.군산시를 능력없는 듣보잡에게 맞길수는 없다 문동신만한 인물이 군산에 업다. 듣보잡들 이제 주둥이를 다물어라 돈많다고 듣보잡이 당선되면 군산시를 말아 먹는다
김굉엉2014-04-08 19:41:07
문동신이 군산시장 될듯....지난 총선때 국회의원이 바뀌고 시장또한 서로 짜고 치는 고스톱처럼 군산시를 해먹을려고 했던 모국회의원과 모시장 예비후보. 공천 받을줄 알고 미리 민주당에서 명령을 받았다고 방광을 떨고 다녔었다. 그러나 군산시 민심은 거의 두배이상 문동신에 실려있다...무난하게 문동신이 시장 될듯...결국 모국회의원의 독재는 막을 내린다
약속이행2014-04-08 17:27:23
선거가 정치가 시민들로부터 외면 받는 가장 큰 이유는 약속을 헌신짝 버리듯이 하기 때문입니다...
8년의 재임기간에 50%의 일도 못했다... 앞으로 4선 5선을 해야 일을 다했다 할건지....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저도 지지철회하고 세대교체 대열에 이시간 이후로 참여합니다
군산시민들도 현명한 판단 결정을 할겁니다
약속파기2014-04-08 15:41:19
모가 클린인지? 약속을 헌신짝처럼 버리는게 클린인가 묻고싶다.
신뢰가 무너지면 모든게 다 깨지는 법, 이제 더 이상 기대할게 없다고 생각하는데 뭘 기대하라는 말이냐. 당신 입에서 나오는 말 하나도 못 믿겠다. 어떻하니.. 불신이 팽배하니..군산시정을 더 이상은 못 맡기겠는데. 50만 국제관광도시 8년간 외쳤는데 지금 인구는 27~8만명. 언제나 약속이 지켜질까? 까마득한 얘기 그만하자. 현실성 있는 예기로 시민을 설득했으면 하는데..도덕성이 과연 있을까? 진정성은 있을까? 약속의 정치는 이미 파기된지 오래된 사람에게 무엇을 기대하란 말이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