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농가에 맞춤형비료 무상지원 약속

문동신 예비후보, 고품질쌀 생산교육장 방문

한정근 기자 / 2014-04-04 16:42:30

문동신 새정치민주연합 군산시장 예비후보는 4일 고품질쌀 생산교육이 열리는 회현농협을 방문, 벼 재배농가 지역 토양에 맞는 맞춤형 비료와 못자리용 상토 전량을 무상으로 지원하겠다는 약속은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 예비후보는 재임 시절, 벼 재배농가의 농업 경영비 절감과 고품질 쌀 생산을 통한 농가소득 증가를 위해 맞춤형 비료와 못자리용 상토를 농가에 공급하겠다고 약속한바 있다.

맞춤형 비료와 못자리용 상토 무상공급으로 전체 수혜농가는 7082 농가에 공급면적은 1만 1294㏊에 이른다.

군산의 농업 인구는 전체 주민의 8%에 불과하다. 하지만 군산은 철새도래지쌀을 우리나라 처음으로 미국에 수출하는 등 고품질 브랜드쌀을 석권한 전국 최고 품질의 쌀 생산지로 명성이 높다.

시는 맞춤형 비료와 못자리용 상토 지원을 통해 고품질 쌀을 생산하여, 한국소비자단체와 농식품부가 뽑는 전국 12대 고품질브랜드에 2006년부터 2013년까지 8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이러한 성과를 얻기까지에는 시장 취임(2006) 후 ‘작지만 강한 농업’을 주창하고, 친환경 명품쌀 생산과 품질 우수성 홍보에 박차를 가해온 문 예비후보의 역할이 컸다고 문 후보측은 밝혔다

농촌 출신으로 친환경 농업 육성에 애착이 강한 문 예비후보는 “농가 연소득 10% 증가를 목표로 종합컨설팅을 통해 잘사는 농촌, 찾아오는 농촌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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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07 06:33:18

문동신 잘해서 인구28만이냐? 50만은 뻥엿어? 자리가 사람을 먼드는 세상이다 먼 헛소리들여 대천~

냉정하게 2014-04-06 13:47:01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문동신만큼 시장직을 잘하리라 생각되는 사람은 없다
업적,행정,시정 이저 저것 따져 봐도 문동신 반절도 따라 오는 사람이 없다 이것이 현실이다 정치놀음으로 구전홍보하면서 표을 얻으려 할것이지만 눈 감고 가만히 생각해봐라 어는 누가 문동신 반만이라도 따라오는 사람이 있는가 능력없음이 갈등만 부축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