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형원 시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

‘시민이 원칙이다’ 시민중심 의정활동 다짐

한정근 기자 / 2014-03-31 14:17:31

배형원 군산시의원 마 선거구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29일 성황리에 열렸다.

명산동 사거리에 자리잡은 배 예비후보는 정직하고 사랑이 충만한 사회복지∙행정전문가로서 지역사회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해 왔기 때문에 필승을 다짐했다.

이번 6.4지방선거에서는 ‘시민이 원칙이다’라는 마음으로 원칙을 잘 지키고, 시민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많은 인사들이 참여하여 배형원 예비후보를 지지격려했으며, 향후 좋은 정책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하고, 필요한 조례제정을 위하여 활발한 활동을 할 것을 강조했다.

주요 공약으로는,원도심지역의 인구유입을 위한 특별지역으로서의 설정을 통하여 도시계획상 원도심 발전에 저해요인을 제거하고, 거주민들의 박탈감을 해소하여 군산발전에 함께한다는 공동체의식의 강화를 위하여 노력할 것을 힘주어 밝혔다.

더불어 원도심지역 상가활성화를 위한 지중화사업의 조속한 시행을 촉구하고, 적정한 주차공간확보, 근대역사경관사업과 관련된 소프트웨어(다양한 프로그램)의 개발과 정착화를 위한 노력을 강조했다.

사회복지와 관련해서는 군산지역의 호스피스 활동강화를 위한 조례 및 정책개발, 저소득층에 대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개발하여 복지사각지대의 발생이 없도록 하는 등 복지전문가로서의 의지를 밝혔다.

배형원 예비후보는 “공직사회의 공정하고 깨끗한 시정발전을 위하여 시장의 견제와 감시, 협력과 비판을 함께하여 시 행정이 투명할 뿐만 아니라 시민들로부터 칭찬받는 군산시가 되도록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