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종성 예비후보 개소식 광경

이들 예비후보 개소식에는 김관영 국회의원을 비롯한 군산시장 예비후보, 도의원 및 시의원 예비후보, 지인들이 대거 참석해 6.4 지방선거 승리를 기원했다.

‘검증된 후보, 일 잘하는 후보’를 강조하고 나선 나종성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대명동 현대메트로타워 상가 2층에서 열린 개소식 인사말을 통해 “고가교 철거이후 새롭게 변화하는 대명동과 흥남동 일대, 군산의 새로운 상권으로 떠오른 수송동 지역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유선우 예비후보 개소식 광경

‘편한 사람’을 슬로건으로 내건 유선우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롯데마트사거리 옛 엘지서비스빌딩 5층에서 통키타 음악 등이 어우러진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신도심 수송·미장동과 원도심인 대명·흥남동이 공존하고 있는 바 선거구 지역이 더욱 균형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지난 4년간 그래왔던 것처럼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며 많은 성원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