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 가운데 5일 현재 도의원 1명과 시의원 6명이 추가로 등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군산지역 예비후보 등록현황은 도의원은 18명, 시의원은 27명이 등록을 마쳤다.
이복 도의원 예비후보.
도의원의 경우 이복 전 군산시의회의원(46, 민주당)이 군산시 제3선거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이와 함께 시의원은 가 선거구 2명, 다 선거구 2명, 바 선거구 1명, 사 선거구 1명이 접수했다.
왼쪽부터 고석원, 이건선 예비후보.
▲가 선거구는 고석원 현 회현면 체육회 부회장(49, 민주당), 이건선 전 군산시의회의원(65, 민주당)이 출사표를 던졌다.
왼쪽부터 김영일, 김해순 예비후보.
또한 ▲다 선거구는 김영일 현 군산시의회 운영위원장(50, 민주당), 김해순 전 전북신체장애인협회 군산지부 총무(55, 무소속)가 등록했다.
왼쪽부터 김종숙, 채상원 예비후보.
이와 함께 ▲바 선거구는 김종숙 현 군산시의회의원(58, 민주당) ▲사 선거구는 채상원 현 군산비정규노동인권센터 운영위원(45, 노동당)이 등록을 마쳤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