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 시의원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 가운데 예비후보자 접수가 잇따르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일 12명이 접수한 데 이어 3일에는 9명의 후보가 등록하는 등 총 21명이 등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왼쪽부터 김용집, 김경구 예비후보
선거구별로는 ▲가 선거구는 김용집 현 민주당 군산지역위원회 상무위원(67, 민주당)과 김경구 전 군산시의회의원(63, 무소속)이 등록을 마쳤다.
왼쪽부터 신경용, 장덕종 예비후보
이와 함께 ▲나 선거구는 신경용 현 군산시의회의원(67, 민주당), 장덕종 전 군산시의회의원(73, 민주당)이 출사표를 던졌다.
왼쪽부터 박욱규, 조경수 예비후보
또한 ▲라 선거구는 박욱규 현 (사)특공무술협회 전국총재(44, 민주당), 조경수 현 군산시 행복학습지원센터 소나기공간 대표(39, 무소속) 등 2명의 신인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왼쪽부터 최동진, 강성옥, 이인호 예비후보
▲마 선거구는 최동진 현 군산시의회의원(58, 무소속)이 등록했고, ▲사 선거구는 강성옥 현 군산시의회의원(44)과 이인호 전 나운2동 주민자치 위원장(62, 민주당)이 등록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