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 전 시의원, 도의원 3선거구 출마 선언
원도심∙신도심 공존 양 지역 활성화 과제 해결
이복 전 군산시의회의원이 오는 6.4지방선거 도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복 전 의원은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4년간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군산의 위상을 높이고 군산시민의 복지증진과 편익을 위해 전라북도 도의원 군산 3선거구에 도전하고자 한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어 “본인이 출마하고자 하는 지역은 낙후된 원도심과 신도심이 공존하고 있어 이 양 지역의 활성화라를 과제를 안고 있다”며, “이러한 고민을 시작으로 어떻게 하면 살기좋은 군산, 떠나지 않고 되돌아오는 군산을 만들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복 전 의원은 “사랑하는만큼 사랑받는다는 말이 있다”며, “부족하지만 군산시민을 최선을 다해 사랑하고 사랑받도록 노력하는 도의원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3일자로 사직한 이복 전 의원은 군산고와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으며, 군산경실련 사무국장, 군산뉴스 편집국장, 국민참여당 군산지역위원장, 민주당 문재인 대통령 특보 전북도당 선대위 조직 특보, 제6대 군산시의회 후반기 행정복지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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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답허다 2014-03-05 00:43: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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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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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과별 2014-03-03 23:53: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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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하고 많이 닮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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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대 2014-03-03 19:46: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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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졸업하신줄알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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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송주민 2014-03-03 19:1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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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 시의원의 의정활동과 바른 행동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군산발전에 스타탄생이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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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 2014-03-03 17:10: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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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 처음에는 잘하는것 같더만 나중에는 글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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