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석 예비후보

서 예비후보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와 실물경기를 일으키는 정책을 최우선으로 시행하겠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애로 민관협의체를 구성해 기업 애로를 신속히 해결, 생산 활동이 장려되는 시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글로벌기업의 본사를 수시방문함은 물론, 기업전담반을 시장 직속기구로 신설해 군산의 경제 젓줄인 공단입주 기업들이 정상 가동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실업대책과 청년실업 문제 해소와 관련해서는 기업과 학교, 기업과 행정, 학교와 행정을 연계하는 ‘실업대책팀’을 시장실에 설치하겠다고 공약했다. 

서 예비후보는 “기업유치에 주력한 민선 4,5기 군산시정은 실질 체감경기를 높이는데 부족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