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현일 시장, 박재만, 이만수 도의원 예비후보.
6.4지방선거 기초단체장 및 도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 가운데 예비후보 등록이 잇따르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5일 김현일 새정치연합 창당 발기인(55)이 군산시장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쳤다.
이와 함께 도의원 예비후보로는 박재만 반값등록금 실현 전북대표(49)가 군산 1선거구에, 이만수 전 군산시의회 의장이 군산 3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표심확보에 나서게 됐다.
이로써 26일 현재 6.4 지방선거 기초단체장 예비후보는 7명, 도의원 예비후보는 14명 등 총 21명이 등록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