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균 전 공노총 위원장 출판기념회
오는 3월1일 청소년수련관 ‘내가 비록 작으나’
최근 새정치연합 발기인으로 참여한 전 대한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김찬균 전 위원장이 오는 3월1일 오후 2시 군산 청소년수련관에서 사회비평에세이집 ‘내가 비록 작으나’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김 전 위원장의 저서 ‘내가 비록 작으나’는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신의 인생 역정은 물론 30년 공직생활을 함께한 군산시 지방자치 전반에 대한 회환과 공무원노동운동 시절의 뒷이야기와 다양한 사회문제에 대한 창의적 해결방안을 담고 있다.
김찬균 전 위원장은 “공직 30년을 정리하며 우리 군산 지역사회공동체에 빛과 소금이 되는 의연한 발걸음으로 소박한 쓰임을 채비하겠다”고 출간 소감을 전했다.
김찬균씨는 한국사회 최대 공무원노조인 대한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이하 공무원노총)의 위원장과 전북연맹위원장, 군산시직협회장을 역임했다.
한편 이날 출판기념회 행사는 개회선언, 내빈 소개, 축사, 영상축사, 저자인사말, 문화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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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 2014-02-21 10:4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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