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정 시의원
최인정 군산시의원이 오는 6.4 지방선거 도의원 출마를 위해 20일 시의원직을 사직 했다.
최 의원은 “지난 4년여 동안 대과 없이 의정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성원해준 시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전북도의회에 입성해 군산은 물론 전북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도의원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최인정 의원은 민주당 소속으로 전북도의회 군산 제3선거구(월명, 삼학, 신풍, 중앙, 흥남, 수송)에 출마할 예정이다.
한편, 최 의원은 21일 도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오는 22일 수송동에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정훈 기자 (iqtop@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