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봉사대상은 전북시군의회의장단협의회 주관으로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복지 증진·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시·군의회 의원들의 따뜻한 실천 사례를 발굴, 기초의회 의정 발전에 이바지해 온 의원을 추천받아 시상하고 있다.

강 의장은 3선 시원으로서 운영위원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6대 후반기 의장으로 활동하면서 시민과 함께 하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해 노력함은 물론, 전라북도 시군의회 의장단협의회의 적극적인 활동과 전북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 의장은 수상 소감에서 “시민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더 열심히 노력할 것이며, 다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발휘하여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태창 의장은 지난 24일 군산시의회 의장에 재임하면서 의정회에 남다른 관심과 애정, 의회와 의정회간의 소통과 협력,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사)군산시의정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