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군산지역위 대선 필승 결의
2일, 500명 참여 임시대의원대회·당원교육
김관영 국회의원
민주통합당 군산지역위원회(위원장 김관영 국회의원)는 2일 오후 궁전웨딩홀에서 임시대의원대회 및 당원교육을 갖고 12월 대통령선거 필승 의지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문동신 군산시장, 강태창 군산시의장을 비롯해 도의원 및 시의원, 당원 등 500여명이 참석해 다음 달 치러질 대선 필승을 위한 조직역량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군산지역위 차원의 활동계획을 채택했다.
또한, 민주통합당 서울시상임선대위원장인 손혁재 교수를 초청해 ‘대선 필승전략과 당원의 역할’을 주제로 당원교육을 실시했다.
군산지역위 당원들은 대선필승을 위해 야권후보 단일화를 통한 압도적 승리를 위해 전 당원들이 하나 되어 노력할 것을 결의하고 비장한 의지를 다졌다.
김관영 지역위원장은 “지금 국민들은 구태 정치를 근절하고 쇄신해야 한다는 강한 열망을 표출하고 있다”며 “군산지역위가 12월 대선에서 정권교체를 이루는 선봉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당원들의 의지를 모으자”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iqtop@naver.com)
- 저작권자 군산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