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의원

김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은 이번 대통령선거에서 반드시 이겨서 이명박 정권과 새누리당이 무너뜨린 이 땅의 정의를 다시 세워야하는 역사적 책무가 있다”며 “이번 대선은 민주당과 안철수 원장이 함께 해야 이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두관 후보는 학벌 없는 사회, 보통사람의 꿈을 실현해 대한민국을 정의로운 복지국가로 이끌 적임자라고 생각해 지지를 결정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