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초선의원 1호 법안 발의 주인공 되나?
김관영 의원 ‘청년고용촉진 특별법’ 개정 추진
김관영 국회의원이 도내 초선의원 가운데 1호 법안 발의를 추진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 의원은 ‘청년고용촉진 특별법’ 개정을 준비중으로 18일을 법안 발의 D-day로 정한 상태며, 이 경우 초선 의원 1호 법안의 주인공이 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
이번 개정안에서는 정부의 청년고용 종합계획 수립 의무화, 공공기관과 지방공기업은 물론 상시근로자 300인 이상 민간기업의 매년 청년 미취업자 3% 고용 의무화 등이 핵심이다. 2013년까지 한시법인 이 법을 2018년까지 5년간 연장하는 내용도 담고있다.
김 의원은 이번주 중 국회 법제실 검토와 동료 의원들의 서명을 마치고 개정 법안을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실 관계자는 “개정안이지만 사실상 제정안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법안을 대폭 손질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김 의원은 국회 ‘국가재정연구포럼’ 책임연구위원에 선정돼 향후 포럼 내 정책연구에 주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오는 7월 4일 창립총회와 더불어 ‘유럽의 재정위기와 재정정책 운용방향’이라는 주제로 첫 세미나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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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꼼수 2012-06-15 10:52: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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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꼼수하나는 끝내준다. 파렴치한 불법선거운동으로 기소되니 물타기하려는것도 아니고 뭥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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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일꾼 2012-06-14 12:06: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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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의 인재 열심히 하는모습 항상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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