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대 예비후보 총선 무소속 출마 선언

김관영 후보 무원칙 공천 취소돼야

이길영 기자 / 2012-03-19 09:19:14

오는 4.11총선 민주통합당 경선 예비후보였던 신영대 전 청와대 행정관이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신영대 예비후보는 19일 “비장한 마음으로 빼앗긴 시민의 주권을 되찾기 위해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다”라며, “민주당의 공천은 전략도 감동도 없는 무원칙 공천이며 정체성과 도덕성을 상실한 국민배신행위”라고 비난했다.

이어 “민주통합당은 최근 금품수수혐의로 경찰수사 중인 전혜숙 후보를 공천 취소했다”라며, “사전선거 혐의로 선거관리위원회 고발과 검찰의 압수수색이 이뤄진 김관영 후보의 공천 또한 마땅히 취소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영대 예비후보는 “노무현 정신을 지켜온 신영대가 아직도 정신 못 차린 민주당을 바로 세워 이명박 정권을 심판하겠다”며, “민주주의와 국정경험이 있는 깨끗한 정치인 신영대에게 힘을 보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신영대 후보가 무소속 출마를 선언함에 따라 군산지역 4.11총선은 민주통합당 김관영 후보와 통합진보당 박상준 후보 간 3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이길영 기자 (leeglu@naver.com)

타겟광고문의

스팸방지코드를 입력하시면 결과를 표시합니다.

이름

비밀번호

... 2012-03-22 14:22:02

신영대가 군산의 진정한 국회의원,서민국회의원이 탄생되어야함..그리고
군산상고출신 채용묵 법무사도 출마한다는말 사실인가?

뻥이요 2012-03-22 11:14:00

한마디로 경선을 진게 아니라 도둑질 맞은거지요.이정희후보는 문자메시지로 투표참여독려 밖에 안했는데 민주당에게 후보사퇴를 강요받는데, 김관영후보는 금품선거로 혐의로 선관위가 고발까지 했으니 무엇이 진실일까요.혹시 사법처리되면 재선거해서 시민혈세 낭비하지 않을까요. 이 책임을 누가 집니까

쓴소리 2012-03-22 09:52:04

경선조차 오르지 못한 이유를 본인은 잘 알고 있겠지요? 한마디로 여론에 밀린 이유를 잘 파악하여 다음에 충분한 준비를 하면되는데 강후보 사무실로 옮기면 뭐가 되는가 봅니다 그려.자기 반성과 성찰을 해야 합니다. 민주당으로 당당히 경선에서 승리한 김관영 후보를 거울 삼아 노력하시고 좀 당당하세요. 지금은 남 헐뜯어 당선되는 예는 없당게요.참~나

평강채씨종친회 2012-03-22 09:34:45

최용묵법무사도..출마합니다..축하합니다...9회말..만루홈런부탁합니다..
진정한..군산토박이는..당신입니다..그간..뿌려운대로...거둘겁니다...
70\'ㅡㅡ80세대는...당신을..지지합니다....화이팅...

stupid 2012-03-21 20:18:50

선거법위반으로10년동안피선거권없어요.사면되면몰라도.

그분 안나오시나 2012-03-21 14:59:46

도부지사 지내셨던 이승우 총장님??

무소속2인방 2012-03-21 13:50:35

신영대 당선가능성 있음,,무소속 채용묵 법무사도 출마...군산신문에기사
나와있고 생활정보지에도 출마기사있고 그럼 신영대,채용묵,김관영,박상준
4파전

꼴불견 2012-03-21 12:21:17

나오는것은 자유다 말들도 참많소 경선에 승리하니 거만하다 하는 생각을 갖은분들 모든게 내가도와줬으니 나좀 알아달라는뜻 아니요 지금부터 그런생각은버리시고 부담없이 진정 대의를 생각하세요 더잘할수있도록 쓴소리도하고 내개인적인 이득만 쳐다보지맙시다

나같음 2012-03-20 19:13:18

강의원께 찾아가서 조언을 구하겠소

영대짱 2012-03-20 16:22:53

대의를 위해 어려운 결정을 하셨네요. 모르는 사람은 모르고 아는 사람은 압니다. 왜 힘든 결정을 내렸는지를 ....
힘내십시오~

유권자 2012-03-20 16:04:46

어려운 결정을 하셨네요.
작은 힘이나마 최선을 다해 도와 드리겠습니다.
부디 큰 뜻을 이루어서 노무현 대통령님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 가기를 빕니다.
-당신과 함께하는 노무현 재단 군산 회원 -

당선되시오 2012-03-20 15:59:27

군산에 인물이 없소 신영대가 군산인물좀 키워주시오

군산사랑 2012-03-20 15:57:21

남을 비방하는 모습들이 다양들 하군요. 훗날 후손들에게 본이 될 건강한 선거 전통을 이번 선거를 통해 만들어 봅사다

정신차려 2012-03-20 13:56:16

진짜 뜨거운 맛을 보여주세요.
김앤장서 일한 후보는 정말 서민의 적이랍니다. 새누리당에 가야죠. 어떻게 민주당에서 이런 사람을 공천 줬는지...

무조건 2012-03-20 11:55:34

건방진자는 찍지말고 차라리 겸손한 신영대가 낫다

예쟁이들 2012-03-20 11:54:11

청기와집주인도 예수장이잖아 요즘은 예수장이세상인가

찍어야지 2012-03-20 11:52:58

신영대 화이팅

선관위 2012-03-20 11:17:14

몇달후에 선거 한번 다시하자
이번에 김관영에 붙어서 목에 힘들어간 의원님들
어디로 붙는지 한번보게

시민 2012-03-20 11:07:26

어려운길을 가려하는군요 가족들 지인들 많이 힘들텐데.. 건승을 빕니다.

다그런거여 2012-03-20 10:29:30

당선되면 시민들과 스킨쉽 전혀없음,선거때만 굽신굽신하면되지.
세상살이 다그런거여 신영대는 잘하겠지.

구녕아! 2012-03-20 09:38:46

정말 김관영이 실망이다. 민주당후보 되기 전에는 오지마라고해도 별군데를 다 가더니 이제는 국회의원 다 된줄알고 코빼기도 보기 힘들다는 것이 사람들 입에서 나오는 말이다.

성광 2012-03-20 09:19:37

국회의원 된것으로 아는디 초심을 잃지 말아야지 왜? 거리에 나와서 인사는 안는겨!!!!!! 목에 힘이 들어 가니깐 당장 부터 다르네

지킴이1 2012-03-20 06:41:18

신영대...프로필이 궁굼함...전북대 총학생회장..청와대행정관 이것만 알죠
군산에서 오래살은인물에게 투표해야겠어요

아~투표 2012-03-19 23:16:39

50은 좀 넘은듯 60은 좀 안된듯 젊고 참신한 선수 없을까?

ㅋ2 2012-03-19 21:39:16

군산에 국회의원할 인물이 이렇게 바닥이냐
접시물에 코박고 반성들해야겠고만

ㅋ 2012-03-19 21:37:11

신영대라 ㅋㅋㅋ
나와서 개망신이나 당하지 말엇으면
ㅋ

무소속 2012-03-19 20:59:40

사전선거 운동 혐의로 압수 수색 까지 당한 사람을 공천 해준게 말이 되냔 말입니다.

그리고 고시 3관왕 이라 자꾸 하는데 언제부터 회계사 시험이 고시가 됐는지 모르겠네요. 또한 김&장 을 이야기 하는데 조금이라도 생각이 있는 사람은 거기가 어떤 곳인지 도대체 서민을 위한다는 곳 인지 압니다.

내가 신영대를 지지하는게 아니라 당신들이 벌써 당선 이나 된것처럼 기고만장 하는게 보기 않좋아서 한마디 한것입니다.

창피한줄 아세요.
군산이 그렇게 만만한곳이 아닌곳 이오.
민주당 텃밭에서 한나라당 후보(강현욱) 가 유일하게 된곳 이란 말이오.
무소속 으로 시장 당선도 시키고...,
김 후보가 지금까지 어디 있다가 선거철이 되니 전입신고 하고 와서 선거 입후보 한겉 같은데 신영대씨는 지금까지 주민등록 주소를 군산에서 옮긴적이 없습니다. 45년 동안...,
청와대에서 근무 할때도 주말에 내려와서 월요일 새벽에 올라갔다 합디다.
아래 어느분의 글처럼 투표날 찍어줄놈 없었는데 그나마 다행 이네요.
이제 차선 이라도 선택할수 있게 됐으니...,

지킴이 2012-03-19 20:54:57

정치병에 크게 들렸구먼 괜한 기대에 빠지지말고 다시한번 생각해요 주위에서 권한다고 오산하면 나중에 멍든자는 본인박에없으니 혹시모르지 이름이라도 알려 시의원이라도 나올려는지~~~

신영대최고 2012-03-19 20:43:55

나는 당정이 없으므로 무소속 찍어야지,,신영대 괜찮은 인물같아 서민후보

무소속ok 2012-03-19 19:33:26

민주당을 위한다면 호남에서 무소속이 몇석정도는 당선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호남이 뭉쳐있다고 하면 영남에서 민주당이 고전을 하기 때문이다.
이사람들이 초반에는 민주당을 마음에 두다가도
\"호남은 민주당으로 똘똘 뭉쳐있는데 우리는 뭐꼬?\"
막판에 터지는 지역 편가르기 선동에 민주당이 땅을 치곤 하였다.

민주당을 진정으로 위한다면 호남에서 민주당이 아닌 곳에서 몇명의 의원은 배출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민주당이 호남에서 잃는 만큼의 의석은 영남과 타지역에서 곱절은 더 얻어 올 수 있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 정치를 관심있게 지켜본 나의 판단이다.

어차피 호남에서 배출되는 무소속 당선자도 친민주당일 것이므로
호남사람은 손해 볼 것이 없는 장사다.
어쩌면 민주당 수뇌부에서는 이러한 상황을 내심 바라고 있을 것이다라는
생각도 해본다
그래서 컷오프와 경선을 엉망으로 했나?

뭐랏? 2012-03-19 19:32:23

시의원 나왔다가 떨어졌는데 정치신인 맞나요 ?

에하라디야 2012-03-19 19:30: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영대후보 지지한다고
지금 댓글단 사람들만 열심히 해줬다면...
컷오프 되는일은 없었을텐데ㅋㅋㅋㅋ
진작에 이렇게 열심히좀 해주지 왜 이제와서 다들 난리야 ㅋㅋㅋ
무소속이 되야된다느니 뭐니 이런 개오지랖 풀뜯어먹는 소리들하지말고

머리를굴려 머리를~~~~

전북대네요 2012-03-19 18:54:03

전북대학교 총학생회장출신 전북의대표대학교 굿

허허~어이하리 2012-03-19 18:07:52

굳이 흠잡을꺼 찾지 않아도
비방하려 하지 않아도

대문짝 만하게 보이는
이 흠집을 어이하리

벌써 당선 되기라도 한 듯이
목에 힘들어갔다는 소리가 도처에서 들리니

남이 하는 소리에 귀막고
비방이네 흠집내기네 억지부리기전에
지금까지 살아온 과정을 복기라도 해 보심이 어떨지

쟈칼 2012-03-19 17:49:17

민주당 이면 다 된다더냐?
신영대님 무소속의 힘을 보여주세요.

시로소니 2012-03-19 17:41:23

투표장에 갔는데 찍을사람이 없다는것도 난감한 일입니다.
깨끗한 정치신인 신영대님 적극 후원 합니다.

허허이 2012-03-19 17:29:29

결과에 승복하지 못하고 아직도 상대후보 비방하기에 앞선 당신...
이미 승부는 결정이 되었다...

당의 결정을 비판하기전에,
자신이 왜 두배수 압축에서부터 컷오프 되셨는지 생각은 해보셨나요 ?

물고, 뜯고, 늘어지는 그런정치 하지마시고!!!!!
군산시민의 마음을 움직이세요.
군산시민에게 감동을 주시란말입니다.

상대후보 뭐...흠잡을거없나 찾을시간에,
군산시민 손한번 더 잡아주시란말입니다!!!!!

다시한번 생각해보세요...
당신이 시의원 나왔다가 떨어진 이유를 생각해보시란말입니다!!!!

무소속 2012-03-19 17:26:50

한나라당 같은 민주당보다는 무소속이 훨 낫네
신영대 화이팅
시민의 힘을 보여주세요
저들의 오만방자함을 꼭 혼내주세요

모십니다 2012-03-19 16:28:34

신영대를 군산시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무소속 진가를 보여줘야 민통당이
정신이들것이다.

히히히히 2012-03-19 16:04:46

무소속출신 국회의원이 나오는건가요?

시민 2012-03-19 15:57:32

군산부끄럽게하지말고결과에승복해야지이것아니면저것이라고주장하면어느것도정당하지못한것같습니다결과에깨끗이승복하고하나되어김관영밀읍시다

깔보냐.!! 2012-03-19 15:25:01

민주통합당~ 당비 돌려 주세요.
당원에 권리조차 없는 당. 군산시민이 그리도우습냐.

시민 2012-03-19 14:40:15

그래도 검증이 안된시람보다 군산을 지키고 중앙 인맥이 있는 신영대 꼭 당선되세요 적극 지지합니다

신바람 1 2012-03-19 14:15:59

함은경 강봉균표가 신영대쪽으로 쏠리면 3관왕인지 2관왕인지 뭣 된네 또 일이 이렇게 터질줄이야

신바람굿 2012-03-19 13:38:34

신바람 옳은말..고시3관왕은 회계사는아님,,김관영은 2관왕임,외무고시가
있어야지.

신바람 2012-03-19 13:31:49

3관왕? 가소로운 일이다. 여주,양평,가평선거구 민주당에서 공천했던 조민행후보가 있는데 그사람도 행시, 사시 합격했던 사람이다
그러나 통합진보당과의 야권후보경선에서 떨어졌다.
그것도 본선도 아니고 야권후보경선에서 통합진보당 후보에게.....

행시,사시,외시로 정통3관왕인 새누리당 고승덕은 주변사람을 배신하고 민폐만 끼치다가 공천도 못받고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었다.

시험합격했다는 말에 혹하지 말고 냉정히 살펴봐야 된다.
그사람이 평소에 군산을 위하여 어떠한 일을 해왔는가를...
시험이 모든 잘못을 용서한다면 대통령도 시험으로 뽑으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