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의 정치, 희망의 정치 펼치겠다”

김관영, 민주당 군산 경선 승리

김관영 11.108표 함운경 8991표

한정근 기자 / 2012-03-12 19:19:46

민주통합당 4.11 총선 군산지역 경선 투표결과 김관영 후보가 승리했다.

민주통합당은 12일 제19대 군산지역 경선 투표 결과 김관영 후보가 11,108표 (모바일+현장투표 합산)를 득표해 8,991표를 기록한 함운경 후보를 2,117차로 따돌리고 최다득표자가 되었다고 밝혔다.

모바일 투표는 전체 선거인단 중15,445명이 참여 해 김관영 후보 8.302표, 함운경 후보 7,143표를 각각 얻었다.

현장 투표는 전체 선거인단 1만2,814명 중 4,679명이 투표에 참여해 김관영 후보가 2,806, 함운경 후보1,848 를 각각 획득했다. 무효표는 25표다.

김관영 최다득표자는 “먼저 그동안 저와 정정당당하게 공천 레이스를 펼쳐 주신 강봉균 의원과 함운경, 신영대 후보에게 진심으로 존경과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오로지 섬김의 정치, 희망의 정치를 펼치겠다는 일념으로 국회의원에 출마한 정치신인에게 이토록 큰 기회를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시골소년이 여러분의 큰 사랑으로 여기까지 오게 됐고, 경선 승리로 다시 한번 여러분의 사랑에 빚을 지게 됐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또 “그동안 본인은 선거 캠페인을 펼치며 새로운 정치를 열망하는 시민 여러분의 간절한 목소리를 들었다”며, “이러한 시민 여러분의 열망을 가슴에 새기고 본선 승리를 향해 힘차게 발걸음을 내딛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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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2012-03-20 09:23:03

김관영 선거법 위반 압수수색 결과는 언제 나오나? 빨리 공개하시지!!!!

나운2동 2012-03-19 18:11:03

이게 지금 어디 교회 목사 선거인줄 아냐??

나운2동님 2012-03-15 11:01:37

김관영후보님 축하드립니다!!!~~~
월명체육관에서 불철주야 이리뛰고 저리뛰며 지지하시던 고국장님께서 땀!!만이 흘리셔어요!!!! 군산발전을위하여 홧팅~~~~~오직주만바라보며 앞으로

이제는 화합합시다. 2012-03-14 17:27:16

이제는 화합입니다.. 화합 합시다..

.. 2012-03-14 15:09:31

남이 잘되는거에 배아파하지말고 진심으로 축하해줄줄아는 시민의식을 가집시다 우리는 늘 믿음으로사는거 같네요 김관영후보님 한번믿어보시고
정말 군산시를 위해서 열심히 일하라고 박수쳐줍시다
그다음에 비판해도 늦지않을까요
남을 비방하지않고 묵묵히 선거운동에 임하는 후보자님 존경합니다
또 그런훌륭한분 밑에서 열심히 운동하시는 고명수국장님 훌륭합니다
그렇게 좋은분들 잊지마시길바랍니다

정계은퇴 2012-03-14 10:42:23

강봉균의원 정계은퇴선언 이제는 기득권세력 도의원,시의원들도 세대교체
바람..군산은 세대교체바람이 많았음...세대교체의 주역 김관영승리.

지지여성 2012-03-13 21:27:22

섬김의 정치를 외치는 김관영후보가 민주당후보로 승리했다
군산시민의 기쁨이라 생각한다
강봉균후보의 지지표가 함후보측을 향했다는 소문이 자자했는데 기사를
읽어보니 결국 투표를 포기하고 무관심으로 일관했나 보다
시민들은 왜 변화를 두려워 할까? 아니면 될데로 되라는 것인가?
적극적인 관심으로 김관영후보를 만나보면 어떨련지!
저를 만나면 즐거우시죠! 정말 즐거웠다 다함께 즐겨보자!

불출마 2012-03-13 21:13:19

김후보 고정지지15%+(강만금+문사장)+비주류시,도의원=40%오차+2%,-2%
강후보 고정지지30%+지지선언16명시,도의원의역활=40%오차+5%,-5%
새누리당지지자 5%
진보,노동자당 5%
또다른무소속 5%~10%
박빙,박빙,초박빙 돈많이들겠다.

회현면사람 2012-03-13 20:02:01

회현면 촌놈들 지랄떠네

조율중 2012-03-13 20:00:25

강봉균 무소속출마 준비중 아시아경제에서밝힘.내생각엔 도의원,시의원들과
시기조율중으로 생각됨.본선4.11선거 치열할것으로 예상.김후보는 함후보를
포용해야함.

메아리 2012-03-13 18:46:18

아마도 경선 승리가 촌놈 지 덕이라고 하고 돌아 다닐거야

수송동 2012-03-13 18:43:28

옆에따라 다니며 깝죽대면 국물이라도 떨어 질까봐 앞장섰냐? 나이 값을 좀 해라 후배 가르친다고 못댄것만 가르치지 말고 저기 먼 촌놈!!!!

아멘 2012-03-13 18:40:18

시의원들도 젊은 세대로 싹쓸이 바꾸어라!!!!!

할렐루야 2012-03-13 18:38:22

누구의 마누라는 초랭이 방정 많이 떨더구먼!!! 교회에선 점잖게 행동 하시요

할렐루야 2012-03-13 18:36:09

3선씩 해 쳐먹은것들 도의원 시의원들도 다음에 꼬옥 떨어지길 너희들은 정치를 얼마나 잘했니? 너의 집앞만 동네만 살림 잘했니?

(사마의(사마중달) 2012-03-13 18:24:27

금강님께..정중하게 말씀드립니다.. 거친 표현이 아닌, 완곡한 표현으로 제 주관적인 마음이 객관적으로 전향된듯 합니다. 갠적으로 강봉균님을 지지하는 젊은이 입니다만, 하단부 내용중.. 공부를 잘했다 이하에 대하여 많이 와닿습니다..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

주여 2012-03-13 17:27:31

이번 민주당 경선은 김관영의 승리가 아니라
하나님과 강현욱 떨거지들의 승리다

... 2012-03-13 15:19:25

검찰 수사가 잘끝나야 할터인데

민초 2012-03-13 14:31:33

대단한 지략가들 나셨구나 제갈량 사마의 이름 바꿔대가며 장난들 치고있네

군산의미래 2012-03-13 14:27:13

군산의 미래 할렐루들이 다 말아먹는구나

고시2관왕 2012-03-13 14:22:50

고시3관왕은 오바인듯...고시3관왕은 고승덕 사법고시.외무고시.행정고시
이게 3관왕임...김관영 후보는 2관왕임..나의 친척도 공인회계사거든 회계사를 포함하는것은 오바임.

그만 2012-03-13 13:30:10

김앤장이 누구를 섬길까?
아서라 말어라...
이게 군산 수준이다.
박상준 후보를 당선시켜야 할 명분이 생겼구나.

금강 2012-03-13 13:25:56

나는 김관영이 고시3관왕을 들먹이기에 이건 또 틀렸다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박찬종,고승덕이 성공한 정치인은 아닙니다.
고승덕은 멍청한 정치감각으로 자기 조직을 말아먹은 사람입니다.
자기하나 살겠다고 동지들을 사지로 몰아넣은 사람입니다.
그렇다고 입지를 세운것도 아니고....,
박찬종,고승덕 똑 같은점은 개인주의이고 독불장군입니다.
자기가 이세상에 제일 잘났다고 하는 사람들 이겠지요.

공부 잘했다는 사람은 일단 자기와의 싸움에서는 이긴사람입니다.
그런점은 본 받을 만 합니다.
솔직히 자부심이 지나치면 자만으로 변하여 독선을 할 염려가 있다는 것을 많은사람은 우려하고 있습니다.
공부를 잘 해서 시험을 잘 본것도 중요하지만, 조직에서 성공한 사람이 더 명예롭고 능력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참진 2012-03-13 12:55:01

축하합니다. 급변하는 세상을 이끌어 가는데는 역시 젊은 피가 수혈되어야 군산은 생동감있는 발전을 합니다. 희망을 보여 주셔서 감사드리고 더욱 분발하여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더 아름답습니다. 특히 청소년들에게도 꿈과 비전을 제시하여 밝고 맑은 세상을 보여줍시다.

사마의(사마중달) 2012-03-13 12:53:18

하기 제갈량분 말씀이 옳은말씀입니다.(저 또한 강 VS 김 구도를 원했기때문) 하지만, 분명히 알아야 할것은 통상적인 우리 시민들보다 똑똑하다는 케치프레이즈(고시 3관왕)를 들고 나온이를 무엇을 보고 지지를 해야한답니다. 박찬종/고승덕 => 둘다 3관왕=배신자=낙오자들 입니다. 머리좋다고 나쁘다는것은 말도 안되는 논리이나, 3관왕을 들먹여 순진한 우리 시민들을 우롱하지나 않을지 그것이 걱정입니다. 진실한 진실한 후보자 나오기 전까지 \"강봉균\" 님을 밀어주자고요.. 나 사마의는 제갈량보다 못하지만, 결국 승리는 내가 하지 않았는가? 꼬옥 강봉균님이 승리를 해야합니다.. 이글을 읽고 속상하셨다면 죄송하고, 송구합니다..

군산사랑 2012-03-13 12:11:06

축하 축하 합니다
군산시민의 사랑속에 승리 되신것 감사드립니다
틀림없이 군산시민은 새인물과 함께 행복 할 것입니다
김관영후보 화이팅!
어제 저녁에는 너무 좋아 푹 잠을 잘 잤습니다
역시 군산시민은 현명합니다
꾸-벅 감사드리며^^...

제갈량 2012-03-13 11:40:33

*** 강봉균 지지자들이 김관영을 선택한 이유 ***
그래도 그동안 군산에서 계속 활동해 온 함운경보다는 인지도가 낮은
김관영을 내세워야 본선에서 승산이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김관영 측은 공천이 됐다고 마냥 좋아할 필요 없습니다.
어찌 보면 자존심 상하는 경우이지요.
하지만 낡은 정치판은 갈아 엎어야 하기 때문에 이왕 이렇게 된 거
꼭 승리 해야만 합니다. 잔머리 굴리는 시의원들은 어차피 강봉균을
밀어 줄것인데, 그래서 김관영 측은 함운경 측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함운경이 매 선거때마다 구설수에 오르기도 하지만, 그만큼 인지도가
높기 때문에 주변에서 걸고 넘어지는 것이죠. 이번에 함운경 측은
김관영을 도와 당선 시킨 후, 다음 선거 때 김관영과 제대결 하는 게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민주통합당 공천 됐다고 자만하지 마세요.
언제나 변수는 있으니까요. 그리고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김관영 측은 함운경 측과 동맹을 맺어야 합니다. 그리고 다음 선거에서의 당당한 제대결을 위해서라도 함운경 측은 김관영 측을 꼭 도와 주어야
하고요...

뭘제대로야 2012-03-13 11:12:13

기득권이라니 뭘 기득권이라고 말하는지 모르겠군요.
농촌이아닌 도시에 살거나,고등학교까지졸업한 교육을 받았거나, 장애우가 아니거나, 노숙자가 아니거나
당신이 갖고 있는 기득권도 있을텐데 당신의 기득권은 당연하고
남들이 갖고 있는 것은 다 내려 놓으라니,
참 초법적인 발상입니다.

세상이 싫어서 차을 역주행하고
집나간 부인과 닮았다고 길가는 사람을 살인한 묻지마 살인과 다를바 없습니다.
절차도 노력도 없이 무조건 갈아 엎자는 발상이지요.

님은 그 어느 누구보다 더 노력하셨다고 자신있게 말 할 수 있나요?

님께서 사지를 움직일 힘이 있으시면 봉사활동을 더하시고
눈이 정상이면 글못읽는 노인들 책 읽어드리고
컴퓨터를 칠줄알면 못하는 분들 찿아다니며 도와드리고
우선 님의 기득권부터 내려 놓으시지요.

남의 것만 기득권이라고 하는것 그것도 참 우스운 일입니다.
불법이 있으면 고발하고 까발리면 되는 것입니다.

잠수중 2012-03-13 10:35:52

강봉균 국회의원은 입장표명을하라...숨어서 기회만보지말고..날짜잡아 탈당하고 무소속출마선언할껀가 잠수중인가 국회의원하면 연금도 평생받더만
기득권세력들아 강봉균을 출마하라고 권유하지말아라.

차근차근 2012-03-13 10:13:59

낙선자 개꼬리 4년 묻어두면 황모 됄까? 사람은 분수를 몰라. 국회의원 처다보지 말고 우선 지역 발전을 위하여 시의원에 도전 하심이 어떨지. ...차근차근 올라가서 능력을 인정받았으면 지금 3선 국회의원에 대통령도 바라보겠네.

뭘제대로 2012-03-13 10:08:12

기득권세력들을 몰아내야 군산이 변화한다.
맨날 새만금 삽자루만 노래부르고 50만국제관광만 노래부르다간 평생 꼴통들의 밥그릇만 챙길것이다.서울서 예산타령이나하고 걸래같은 경륜 노래부르지마라,,변해야산다...도의원,,시의원 싹다 갈아치워야한다 기득권 꼴통들 말이다.앞으로는 시장도 갈아치워야 변한다.내가 아니면 안된다는 기득권말을 듣지마라.0

하 2012-03-13 09:27:23

축하 할껀 축하해야겠지요. 선배님 아직 풀리지않은 의혹들 깨끗이 풀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비판은 되도록 자제하겠습니다. 하지만 4년동안 잘 지켜보겠습니다. 초심, 유지하시기 바래요...23년 후배가...

제대로알자 2012-03-13 09:26:37

호남을 초선의원으로 채우려는
민주당의 호남경시 분위기에 단호하게 반대합니다.
호남의원들은 돌격대나 총알받이로 활용하겠다는 것이지요

호남이 텃밭이라는 이유로 주머니 속의 쌈짓돈 처럼 대우받는 것은
더욱 더 아니라는 것입니다.
뭐 주고 뺨맞는다는 것이지요
김관영도 결코 우리의 꿈나무가 아닙니다.

걱정반 2012-03-13 09:21:14

후보는 좋은데 비례대표가 걱정이네 꼴통들이 될까봐...

안형갑 2012-03-13 09:16:22

방송에서 토론할때 상대방을 몰아 세우는것은 자기몸에 대들보는 보지못하고 남의눈에 티만 보이는 거나 같아요 김관영 후보님은 정말 본인의 소신만 이야기 하여 참 좋았어요...

천년바위 2012-03-13 09:05:04

김관영 후보의 압승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금까지 구태의연한 사고로 복지부동 하는 정치를 송두리체 뽑아버리는
의원다운 의원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이제는 군산시민이 젊은정치를 원합니다.
사람도 젊어야 하고 생각도 젊어야 합니다.
이제 군산시민도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4.11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 하시길...고향 군산을 사랑하는이가

이제.. 2012-03-13 07:59:20

행정쪽을 젊게 바꿔 \'젊고 패기찬\' 도시가 되자.
후줄근하고, 변화를 두려워하는 자들은 더이상 이 도시를 맡을 자격이 없다.
괜찮은 자연환경, 국가적 인프라, 지정학적 위치 등을 십분 활용하지 못하고 삼류 낙후 도시로 수십 년 버티다 근근히 변신하는 수준으론 힘들다.
공무원 마인드와 닫힌 시민정신을 다 뜯어고쳐 새로운 시대를 대비하고 국제적인 도시로 키워내자.

군산세대교체 2012-03-13 06:54:14

나는 강의원 조직으로부터 모바일신청하라고해서 신청했다.
김관영에게 투표했다.
나는 끝까지 해먹겠다는 기득권을 도저히 참을수가없었다.
새로운 변화를 찾고싶었다.
이제까지 도의원,시의원들보면 그인물이 계속 해먹고있다.
직불금타먹은 도의원은 계속 공천해주는등 변화가없었다.
그들만의 리그였다.
그들만의잔치...그들만의 밥그릇이었다.
그들은 영원히 자리를 지키려고만한다.
더이상 용서할수없었다.
이제 기득권세력들을 몰아내자.

인동초 2012-03-13 06:33:53

김관영후보 경선승리는 온군산시민들의 변화 개혁을 바라는 시민들의바람이다 민주통합당 경선승리는 민주당의 지금까지 군림하는자세 그런자세가 지긋지긋하다는 자세라 합니다 위대한 한 군산시민들의 승리라 생각 한다
이제부터 김후보는 민주통합당!후보다 민심의소리를 잘반영해서 당한데 전해주어야한다 그리고 항상 섬기는자세로 임해야한다
그리고 긑까지경선에 열심이 참여주신 선거인단에게~공천를 축하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