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봉균 국회의원

강의원은 이와함께 “지금의 어르신들은 지난 40, 50년 동안 우리나라 발전을 위해 많은 일을 한 세대”라고 강조하고, “이제는 그 대가를 받아야 되고 그럴 권리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최적의 노인복지는 노인들이 돈 때문에 병원에 가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과 운동, 문화·예술 활동 등 노인들의 여가시간 활용 공간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강봉균 의원은 “앞으로 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지방세수 증가 등 군산시의 살림이 넉넉해지는 것은 곧 우리 지역 노인분들을 위한 복지여건이 더 나아진다는 의미”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산업도시로 발전하는 군산에서 노인분들이 편안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는 힘쓰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