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4년제 대졸자들의 평균취업률은 58. 6%인 가운데 전북지역의 경우 평균보다 낮은 55. 5%인 것으로 나타나 청년실업 문제가 상대적으로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봉균 예비후보는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서는 대기업 고용의무 할당제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 했다.

대기업 고용의무 할당제는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이 의무적으로 매년  3%를 의무적으로 청년을 채용하는 것을 말한다.

또한 청년 아르바이트비 최저임금 인상과 청년실업자에 대한 구직촉진 수당 지급계획 등 다양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 했다.

한편 강봉균 의원은 보도 자료에서 군산지역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기업유치, 군산대학교 졸업생들의 취업지원, 산학융합지구 조성을 통한 대학과 산업단지의 협력시스템을 구축했다 고 밝혔다.

또한 상대적으로 취업이 어려운 공대여대생들의 취업지원 사업(CaMP -WE 사업단)등 군산지역의 일자리 위한 예산을 확보하는 등 여러 가지 취업지원 활동을 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