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대 예비후보, 총선 개혁공천 기대감
재래시장 방문 민심 챙기기 분주
신영대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5일 일산 킨택스에서 개최된 민주통합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 전당대회에 참석해 군산시 대의원들과 함께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다.
이날 행사에서 신 예비후보는 한명숙 총리, 정봉주 전의원과 함께 부당한 정치 탄압을 받고 있는 임종석 전의원의 억울함을 알리는 캠페인에도 참여해 3기 전대협 의장단으로 학생운동을 이끌었던 임 전의원과의 우의를 보여줬다.
신 예비후보는 전당대회에서 당선된 한명숙 당대표를 비롯한 최고위원 대부분이 세대와 지역, 여성을 고르게 분포하고 있는데 만족을 표하며, 신임 지도부가 과거 어느 때보다 4.11 총선승리를 위한 공천 혁명을 주장하고 있는 것에 개혁 공천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특히 신 예비후보는 이번 전대에서 참여정부에서 함께 활동했던 한명숙 전 총리와 전대협 초대 의장을 지낸 이인영 후보를 지원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신영대 예비후보는 설 명절을 앞두고 대야 5일장 등 재래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시민들을 만난 자리에서 이명박 정부의 경제정책 실패로 고통받는 중소상인과 서민들의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하는 등 민심 챙기기에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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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쟈칼 2012-01-17 19:33: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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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도 새로운 인물이 필요 합니다.
머리가 뛰어나거나 선거 때마다 얼굴 디미는 그런 식상함 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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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사람 2012-01-17 18:04: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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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정동영 전주서 불출마 선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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