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대 국회의원 예비후보(전 노무현대통령 청와대 행정관)는  국무총리실이 발표한 새만금 수질대책에 대한 논평에서 이명박 정부 임기가 1년 밖에 안남은 상황에서 뒷북치기식의 대책 마련은 실효가 없음을 지적했다.

신 예비후보는 현 정부의 새만금 개발에 대한 의지를 증명하기 위해서는 내년도 예산에 수질개선 대책과 함께 그 동안 미진했던 방수제 예산까지 포함하는 집중예산 편성, 그리고 새만금 특별회계와 새만금 개발 전담기구 설치 대책 등이 포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신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1월 15일 민주통합당 전당대회에 군산시민들의 적극 참여를 부탁했다.

신 예비후보는 당 지도부 선거에서 한명숙전총리와 같은 학생운동권 출신인 이인영 전 민주당 최고위원을 측면지원 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