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희 특별위원장

민주당 군산지역위는 최근 당사에서 상무위원과 특별위원회 실무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동복지특위 발대식을 갖고 지역 노동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노동복지특위는 앞으로 군산지역 노동자들의 애로사항 해결과 복지증진 방안 등을 연구해 대안을 제시할 방침이다.

김동희 특별위원장은 “군산은 새만금과 더불어 산업도시로 급부상하고 있기 때문에 그 어느때보다 노동자들의 불편해소와 복지증진을 위한 정책발굴이 필요하다”며 “미력하지만 작은 소리도 크게 듣는 생산적 특위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