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봉균 국회의원은 오는 25일 군산대학교 황룡문화원에서 새만금·군산발전의 미래와 대응전략을 주제로 정책 세미나를 개최 한다.

이번 정책 세미나는  자동차 관련 사업,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미래 등 군산에서 추진되고 있는 사업에 대한 점검과 발전방향에 대해 전문가들의 주제 발표와 함께 토론 형식으로 진행된다.

오영환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본부 이사, 이명노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청장, 권면 국가핵융합연구소장, 이금환 전라북도 전략산업국장, 권영달전북자동차기술원장이 각각 주제 발표를 한다.

토론회는 김미형 호원대 교수, 김영혜 서해대 교수,성광문 군산시민회의 대표, 신현태 군산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장, 이종홍 군산시 항만경제국장, 정병곤 군산대 교수가 참여한다.

강봉균 의원은 “군산의 향후 5년에서 10년의 미래를 내다보고 그 변화에 부응하기 위해 군산 시민들의 역량결집이 필요할 때이다”고 말하고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