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남조 새만금위원회 민간위원장 위촉
익산 출신, 전북도지사 등 역임
이명박 대통령이 새만금위원회 민간위원장으로 조남조 전 전라북도지사(72)를 위촉했다고 국무총리실이 4일 밝혔다.
신임 조 민간위원장은 전북 익산 출신으로 고려대 정치외교학과와 성균관대 언론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했으며 제11∙12대 국회의원, 산림청장, 한국프레스센터 이사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는 한국사료협회장을 맡고 있다.
조 위원장은 앞으로 임기 2년간 공동위원장인 국무총리와 함께 새만금 사업과관련된 주요 정책을 심의하는 새만금위원회를 운영하게 된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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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동초 2011-11-05 20:4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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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조 전국회의원은 본래 언론인출신으로 민정당으로 정개에 입문 그리고전라북도 도지사를 역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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