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학교급식개선운동본부는 6·2 지방선거에 출마 후보자중 친환경 무상급식 실현을 위한 정책협약을 맺은 후보들을 공개 했다.

25일 군산학교급식개선운동본부는 보도 자료를 통해 지난 13일 지방선거에 출마한 모든 후보자 77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무상급식’ 실현을 위한 정책협약서를 보냈으며, 이중 21명의 후보자가 동의했다고 밝혔다.

군산학교급신개선운동본부는 정책 협약에 동의해 준 21명의 후보자들이 약속대로 친환경 무상급식을 공약으로 내 걸었다고 밝히고 이들 후보자들을 지지한다고밝혔다.

한편 군산학교급식개선운동본부는 군산환경사랑, 군산농민회 등 16개 단체가 가입했으며, 학교급식에 친환경 우리 농산물을 보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군산학교급식개선운동본부가 밝힌 친환경무상급식을 공약으로 채택한 후보는 다음과  같다.

군산시장 후보

민주당 문동신 후보

진보신당 최재석 후보

교육위원 후보
교육위원 박용성 후보

교육위원 문원익 후보

도의원 후보
민주당 문면호 후보

진보신당 채상원 후보

군산시의원 후보

민주당  김경구 후보

무소속  김용집 후보

민주당 이덕우 후보

무소속 윤요섭 후보

무소속 길영춘 후보

민주당 김성곤 후보

무소속 이재연 후보

무소속 배형원 후보

민노당 김일웅 후보

진보신당 채은경 후보

민주당 한경봉 후보

민주당 강권모 후보

민주당 김우민 후보

민노당 서동완 후보

무소속 최종희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