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최인정 군산시의원 바 선거구(수송,흥남동) 예비후보가 지난 4년간 이 지역을 위해 뛰어온 유일한 후보임을 강조하며 표심몰이에 전력 질주하고 있다.
최인정 예비후보는 “지난 선거에 석패한 후 4년간 오직 수송, 흥남 지역을 위해 일해 온 경력을 바탕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주민에게 최고로 인정받는 일꾼이 될 수 있도록 맨발의 일꾼에게 엔진을 달아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특히 최 후보는 “관할 지역의 균형 잡힌 발전과 환경개선은 물론이고 노인에서 어린이까지 전 세대를 아울러 고른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피력했다.
이어 “군산의 중심으로 우뚝 서고 있는 우리 동의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선 자신과 같은 믿음직한 전문가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최 후보는 ▲친환경 웰빙테마천 조성 (경포천) , ▲군산 대표 음식관광단지 조성 (지곡동 상가), ▲도시가스 전 구역 설치 (흥남동 일대), ▲테마관광철도 개통(폐 군용철로)▲재래시장 전용 상품권 발행(대명동), ▲보건소 내 노인전문 건강관리소 설치, ▲초∙중등학교 무상 급식 확대 실시 ▲ 관내 연립공동주택 시설 환경 개선 및 리모델링 지원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다.
최인정 예비후보는 민주당 전북도당 부대변인, 민주당군산시당 수송동 협의회장, 수송초등학교 운영위원장, 군산시 청년회의소(JC) 외무부회장 등으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풍문초등학교 운영위원을 맡고 있으며, 지난 2009년 군산모범시민으로 선정돼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