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군산 현안 해결사 선봉 일꾼 앞장
안근 시의원 예비후보 사무실 개소식
민주당 안근 시의원 예비후보(라 선거구∙구암,내흥,조촌,경장,경암,개정,사정동)가 2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경포초 사거리)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민주당 군산시장 문동신 예비후보를 비롯 민주당 도∙시의원, 교육위원 예비후보들이 참석해 필승을 기원했다.
안근 예비후보는 “동군산 발전 공약은 매번 선거 때마다 화두거리로 나오지만 그 성과나 진척이 표면화 된 사업이 소수인 게 사실”이라며, “동군산의 현안 문제를 하루빨리 완결 시키는 선봉일꾼으로 앞장 서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안 예비후보는 동군산의 현안 문제로 신 역세권 개발 및 조기 시행, 금강 연안도로 미 개통지역 연결사업, 철도재정비, 선사시대금강유적지, 근대역사 등 문화관광인프라구축, 경포천 연결 공원화, 금강로와 미원로 도로연결 등을 꼽았다.
안근 예비후보는 4대 의원시절 박물관 건립, 구암3·1공원,금강공원 조성, 시청 항만과 신설, 공동주택 다세대 조례 발의 및 재정으로 공동주택 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한 바 있다.
이길영 기자 (leegu@naver.com)
- 저작권자 군산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
|
|
| |
|
|
|
 주민 2010-04-23 17:15:31 |
|
안근 당선을 기원합니다.
할수있는 공약만 제시하였군요.
다른 시의원후보들은 페이퍼코리아 이전한다고 공약 걸었는데,참신한
인물,성실한인물 이군요.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