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서동완 시의원 예비후보는  17일 미룡동 롯데인벤스가앞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지난 5·31지방선거에서 나운 3동 지역구로 당선된 서동완 시의원은 4년의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아선거구 (나운 3동.미룡동.개사.신관)에 다시 재선에 도전한다.

서 예비후보는  5대 군산시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시정질의 1위, 5분 자유발언 1위를 차지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벌였다.

또한 민주노동당 공약인 무상급식조례(학교급식 식품비 지원조례)와 근로자 자녀 학자금 지원조례를 통과시키는 등 서민을 위한 정책을 입안하기도했다.

서 예비후보는  “지난 4년 동안 노동자, 농민, 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의원으로 활동했다”고 말하고 “민주노동당 후보로 완전무상급식을 실현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