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2전국동시지방선거 기초의원 라 선거구(개정,조촌,경암,구암동)에 출마한 김성곤 군산시의회행정복지위원장이 지난 9일 선거사무실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표몰이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 행사에는 시∙도의원 예비후보자 및 당원, 지지자, 주민 등 800여 명이 참석해 선전을 기원했다.
김성곤 예비후보는 “4,5대 시의원으로 활동하면서 페이퍼코리아 이전에 대한 노력을 펼친 결과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빠른 시일내에 민∙관∙사측의 이전 추진단을 구성해 이전에 대한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서군산발전 가속화로 상대적으로 낙후된 동군산지역을 체육∙문화∙예술∙건강이 공존하는 웰빙 테마 지역으로 조성, 지역 균형발전을 이뤄 나가겠다”며, “이를 위해 군봉공원 등산로에서부터 월명공원체육관까지 개발을 통해 시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도심 속 대표 휴식공간으로 탈바꿈 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김성곤 예비후보는 제4,5대 시의원으로 활동했으며, 민주개혁 지도자회 전북대표, 군산청년포럼 자문위원 등을 역임하고 있다.
